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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마요미' 마동석, 新 천만요정 등극하나요

    격투기 선수를 연상시키는 우락부락한 외모지만 정작 그가 가진 별명은 '마요미', '마블리'다. 바로 최근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마동석이다. 마동석은 어느새 충무로에서 그 만의 입지를 탄탄하게 쌓으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잡았다.

  • 하정우의 '터널' 1000만 까지 넘봐도 되는 이유 셋

    ‘여름 스크린 빅4’의 마지막 주자 ‘터널’이 무서운 속도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앞서 개봉한 ‘부산행’이 이미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인천상륙작전’이 600만, ‘덕혜옹주’가 400만 관객을 모았다.

  • 천만 까지 쉽게 갈 수 있겠다…'터널' 하정우, 지칠줄 모르는 이 남자의 마법

    또 해냈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터널’이 광복절 연휴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영화는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를 잇는 올 여름 흥행 빅4의 마지막 주자였기 때문에 많은 부담을 안고 출발했지만,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이라는 기적을 이뤄낸 것.

  • '부산행'에 '터널'까지, 무더위에 대폭발한 한국 영화

    올 초 침체기에 빠진 한국 영화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시원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면서 7~8월에 개봉한 영화들이 '대박'을 치고 있다. 가장 큰 수혜자는 지난달 20일 개봉한 '부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