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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조정 태풍 휘말린 5대 업종…경제계 "비상 경영"

    (서울=연합뉴스) 재계팀 = 글로벌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기간 산업인 해운, 조선, 철강, 건설, 석유화학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태풍이 올해 휘몰아칠 전망이다. 그중에 핵심은 최근 가장 유동성 문제를 드러낸 해운과 조선업이다.

  • 고용주들 "어떡하라고…"

    LA시의회가 유급병가 일수를 3일에서 6일로 확대하는 조례안을 13대 1로 잠정 통과시켰다. 시의회에서 이번달 말 조례안이 최종 승인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발효된다. 이에 따라 LA고용주들이 근로자에게 6일로 확대된 유급 병가를 제공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주당 46센트·1480만불'순익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올 1분기에도 실적 고공행진을 보인 직전 분기의 성적을 유지해 실적 쾌조세를 이어나갔다. 19일 공개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한미는 올 1분기 '주당 46센트·1480만달러'의 순익(Net Income)을 기록했다.

  • LA 다운타운, '최고의 주거지역'주목

    윌셔그랜드 호텔 등 건설 붐…전체 가구수 8. 8%↑ 전망. 최근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LA 다운타운이 급기야 미 전국이 주시하는 거주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전국서 두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주거지역으로 꼽힌 것이다.

  • CVS '드라이브 스루'실시

    미국내 2위 편의점 체인인 CVS가 업계 최초로 고객들이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CVS 익스프레스(CVS Express)'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USA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주로 패스트푸드점을 찾는 고객들이 자동차를 탄 채로 주문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를 편의점에 적용시킨 것이다.

  • 美 중산층 52% "미국 경제는 C학점"

    당신은 지금 미국 경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미국 월가(街)가 "미국 경제가 꽤 좋다"고 판단하는 것과 달리 미국 중산층의 절반 가량은 "미국 경제는 C학점 수준"이라며 박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CNN머니와 이트레이드증권이 잔액 1만 달러 이상의 온라인 증권계좌를 보유한 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상인 52%가 미국 경제를 'C학점'으로 평가했다.

  • 비즈니스 온라인 뱅킹 대폭'첨단화'

    cbb은행(행장 조앤 김)이 한인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주류 대형은행들이 사용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비즈니스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에따라 예전에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사용자 추가 신청 또는 접속 제한 지정, 지불 경보 금액 등의 업무들도 온라인 뱅킹 사용자 권한을 확대해 고객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 아시아나, 발빠른 지진 피해 돕기

    아시아나항공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19일 아시아나 항공기에 지진 피해지역으로 전달할 기내 담요 1000장 등의 재난구호 물품을 탑재하고 있다.

  • 연소득 7만5천 달러는 돼야…당신은?

    LA에서 저축까지 충분히 하면서 '편하게' 살려면 개인 소득이 연간 7만5000달러 가량 되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개인재정정보회사인 '고뱅킹레이트'는 전국 50대 도시를 대상으로 '편하게 살려면 필요한 소득' 순위를 발표했다.

  • 윌셔 주당순익 17센트

    BBCN과의 합병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의 1분기 실적은 모든 부분에서 뒷걸음질쳤다. 18일 나스닥 장마감 후 2016년 1분기 영업실적을 공개한 윌셔는 "지난 1분기에 주당 17센트, 1320만달러의 순익(Net Income)을 올렸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