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대선 투표율 79.4% 잠정 집계…28년 만에 최고치
3천500만여명 투표 참여…직전 대선보다 2. 3%p↑. 광주 83. 9% 최고, 제주 74. 6% 최저…서울은 80. 1%.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9. 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524만4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5-06-03
-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지상파 3사 출구조사
이재명, 출구조사서 김문수에 12. 4%p 앞서…40∼50대서 큰 격차. 여성 유권자 55. 1% "이재명 투표"…JTBC, 채널A, MBN 예측조사도 이재명 1위. 6·3 조기대선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6-03
-
운전하다 백미러를 통해 반짝이는 경찰차의 파란색과 빨간색 불빛. 과속하다 적발되면 물어야할 벌금 때문에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그러나 진짜 벌금은 티켓값이 아니라 보험료 인상이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떼이는 과속 티켓 한 장이 자동차 보험료를 39% 가까이 올릴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025-06-03
-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 세계 각국의 주요 외신들도 대선 정국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등 전세계 언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따른 탄핵과 파면 이후 치러지는 이번 선거이후 민주주의 회복 여부와 함께 향후 외교 및 경제 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25-06-03
-
음악을 통한 인종 화합을 지향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러브인뮤직(회장 박관일)의 2025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 본당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음악 꿈나무들과 가족, 자원봉사자들, 일반 관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5-06-03
-
앞으로 한국 여행에 나서는 한인들에게 제공되는 기내식 순서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이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기내식 제공 순서를 기존 '식사→간식→식사'에서 '식사→식사→간식' 순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7년 만에 추진하고 있어서다.
2025-06-03
-
캐나다 매니토바 주 일대에서 나흘 째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산불이 더 크게 확산되면서 3개 주의 총 2만 5000명이 대피했으며 산불 연기로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의 대기질이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고 미국과 캐나다 관리들이 1일 발표했다.
2025-06-03
-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삭감과 대학에 대한 압박 탓에 연구자들 사이에서 미국 바깥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이들을 붙잡으려는 각국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CNN은 1일 유럽연합이 향후 3년간 5억 유로, 약 7천856억 원을 투자해 유럽을 연구자들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2025-06-03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처형됐고, 복제인간이나 로봇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는 음모론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 주목을 끌고 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이 치매로 인해 인지능력 저하를 겪는다고 주장하고, 재임 기간 중 건강이상을 알고도 숨겼다고 공세화한 데 이어 음모론까지 확산시키고 나선 것이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