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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호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돼…경찰 수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태모(34)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해 전날 오후 태씨 주소지 관할인 강남경찰서에 사건을 넘겼다.

  • 조국, 내달 12일 운명의 날…'입시비리·감찰무마' 대법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2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조국(58)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 달 12일 나온다. 대법원 판단이 조 대표의 향후 정치적 운명을 가르게 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오는 12월 12일 오전 11시 45분으로 정했다.

  • 환율 4.3원 오른 1,401.8원…8일 만에 다시 1,400원대

    22일 원/달러 환율은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8일 만에 다시 1,40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4. 3원 오른 1,401. 8원이다.

  • '노후 방공망' 급했던 北…러에 장사정포 주고 대공미사일 받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는 북한이 파병 대가로 취약한 분야인 방공망을 러시아로부터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2일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북한이 취약한 평양 방공망을 보완하기 위해서 관련된 장비들과 대공 미사일 등이 (러시아로부터) 북한에 지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오른 기아 K4

     기아의 K4가 '2025 북미 올해의 차' 세단 부문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 선정 소식은 21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에서 발표됐다. 이는 지난 2년간 전기차 EV6와 EV9 유틸리티 모델이 각각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연속으로 수상한 영예를 잇는 성과다.

  • 남가주 주민 658만명 "Yes!"

    AAA, 역대 최고 전망, 전년 대비 2. 8%↑.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최모씨는 모처럼 회사의 정기 휴가를 쓰기로 했다. 추수감사절(28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마침 라스베가스로 이주한 친척의 집들이에 참석하고 주변 관광지를 돌아 볼 계획이다.

  • 미셸 박 스틸 의원 410표 차 뒤져

    캘리포니아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 현 의원이 역전 당한 판세를 뒤집지 못하고 오히려 표차가 더 벌어지면서 상대 후보에게 끌려 가고 있다.  . 가주 총무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현재 97% 개표 상황에서 미셸 현 의원은 15만5518표를 얻어 49.

  • LA한인상의 11월 정기이사회 개최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의 11월 정기이사회가 20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더원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달 이사회 의결 통과한 3명의 신임이사 중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민주 신임이사의 선서와 함께 고세라, 윤기조, 정 크리스티나 등 추가 신임 이사 3명에 대한 선출안이 통과됐다.

  • 비트코인 5% 급등, 9만9천불 돌파

     '암호화폐 규제론자'인 개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날 사퇴하겠다고 발표하자 비트코인이 날개를 단 듯 치솟았다.   21일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으로 11.

  • 人事萬事 인사만사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으로,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림을 이르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이 21일 미성년 여성 성매수 의혹으로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