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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비앤비 가격 폭리" LA시 대규모 소송

    LA시 당국이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가격폭리 혐의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LAist가 18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해 1월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디나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수많은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에어비앤비가 단기 임대료를 비정상적으로 인상해 캘리포니아주의 가격폭리 금지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 “주식이 부동산을 이겼다”

    국민 3명 중 1명이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으로 주식을 선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이 부동산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1%가 ‘주식’이라고 답했다.

  • 새벽 2시 할리우드 나이트클럽 앞 '날벼락'

    지난 19일 새벽 2시쯤 번화한 산타모니카 대로에서 한 차량이 나이트클럽 입장을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아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체포한 후 보안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의도적인 범행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중이다.

  • 바이오·헬스 기업지원 세미나

    LA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가 주관하는 바이오·헬스 기업 지원 세미나가 24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된다. 미국 정부 바이오 산업 지원 프로그램 동향, 바이오 산업 투자 환경 변화, AI가 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 셰리프국 훈련시설 폭발...엘리트 요원 3명 사망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쯤 LA카운티 셰리프국 비스카일루즈 트레이닝 시설서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 셰리프 요원 3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곳은 특수기동대와 방화, 폭발물 처리 전담반 등이 상주하는 곳이다.

  • 露積成海 노적성해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트럼프 행정부위 블법 이민자 체포 추방작전 방식이 한꺼번에 많이 체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이후 LA에서 체포된 불법 이민자는 2800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