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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남가주 폭염

     LA를 포함한 남가주 일대에 또 폭염이 찾아온다.  폭염은 특히 이번 주말은 물론 다음주 수~목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내륙과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95~105도까지 치솟으며 로 위험한 수준의 더위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 "어머님, 밖에 나갈 때 마스크 꼭 쓰셔야 해요"

    '엔데믹'이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새로운 하위 변종이 기승을 부리면서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 백모씨는 "2년 전에 코로나19에 걸려 본 적이 있는데 지난달 파더스 데이 때 가족 모임에서 걸린 코로나19가 훨씬 지독했다"며 "목도 아프고 코도 막히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혼났다"고 했다.

  • LA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13일 대한민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실시했다. 이날 시험에는 초급인 TOPIK-I에 21명 중고급인 TOPIC-II에 72명 등 모두 93명이 응시했다. 시험 결과는 8월22일부터 TOPIK웹사이트(www.

  • 23일 시니어센터 푸드뱅크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오는 23일(화)에 푸드뱅크 행사를 실시한다. LA농무국과 함께 하는 푸드뱅크 행사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야채, 과일, 우유와 곡물류 등 식재료를 나눠 주는 프로그램이다.

  • 청년 취업· 창업 무료 법률 상담

    LA 총영사관은 청년들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한 일대일 온라인 법률상담회를 오는 8월8일(목)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J-1 비자 소지자와 WEST 인턴 참가자, 미국 내 대학 재학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으로, 신청자별로 10분씩 일대일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  뿌리교육에 무료 대입 준비까지

     LA한인회( 회장 제임스 안)는 여름방학을 맞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인 정체성 형성을 돕는 뿌리교육과 함께 대입 준비 과정도 공부하는 '대한학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LA한인회가 독립유공자 후손단체인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비영리 교육단체인 넥스트제너레이션애드보켓즈(NGA)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미주 한인 이민역사와 9~12학년까지 대입 준비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 퇴거 소송 세입자에 무료 변호사 붙여준다

    팬데믹 종료 후 주 정부의 정책 지원이 끝나면서 집 주인들의 세입자 퇴거 소송이 급증한 가운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퇴거 소송시 세입자들에게 정부가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18일 필라델피아 총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추성희)는 오는 18∼20일 펜실베이니아주 매리어트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서 제4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학술대회 주제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이다.

  • 3시간 동안 차량 10대 털려

     지난 14일 새벽 컬버시티 한 동네에서 3시간 동안 차량 10대가 연쇄적으로 도난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자정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컬버시티 내 파크 웨스트 인근 반경 1마일내에서 모두 발생했다.

  • "세금도 좌파도 지겨워"… 가주 떠나는 기업들

     2021년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팬데믹 방역 조치 등에 불만을 갖고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주로 옮겼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엔 소셜미디어기업 X(옛 트위터)와 우주기업 스페이스X 본사도 텍사스로 옮기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