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바스토우서 지진, 남가주 흔들

    29일 오후 1시 규모 4. 9. 29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바스토우 지역에서 규모 4. 9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시께 바스토우 북동쪽 13마일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LA, 글렌데일, 인랜드 엠파이어, 북부 샌디에이고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 LA총영사관, 한국전 미군 父子에 '평화의 사도' 메달

    LA총영사관은 지난 26일 가주 로스알라미토스의 미 육군40사단에서 개최된 정전협정 기념식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인 고(故) 로런스 크레이기와 존 크레이기 부자(父子)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문정희(왼쪽) 영사가 고인들을 대신해 존 크레이기 소령의 부인인 메릴린 크레이기 여서에게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 유학 준비생에 현금 지원"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중고등 및 대학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LA한국교육원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한국어·한국문화·한국학 등을 학습·연구하고 있는 한국 유학 클럽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 개스 끊긴 팔로스 버디스

     부촌으로 유명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 주민들이 갑작스런 개스 공급 중단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반 이동 우려 여파에 따른 중단 사태로 공급 재개 시점은 현재로서 불투명해 주민들에게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개스컴퍼니(SoCalGas)는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 포르투기스 밴드 주택 135채에 개스 공급을 29일 오전9시부터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LA한인회는 최근 코로나 감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8월12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과 PCR 테스트를 함께 실시한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캐런 배스 LA시장 조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을 중단하고 며칠 격리될 정도이니 코로나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 8월1일 무료 법률상담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8월1일 오후 6시 30분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마이클 이)와 같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매달 첫번째 목요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법률상담으로 18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PCB, 순익 34.1% 증가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올해 2분기 자산·예금·대출 등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월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PCB 뱅크 지주사 PCB 뱅콥은 2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순익이 628만달러로 전 분기의 469만달러 대비 34.

  • LA한국교육원 "한국 문화의 날" 행사 개최

    LA한국교육원은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교육청 방문단과 함께 플러튼 라구나로드 초등학교에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대구시 10개 중고등학교에서 20명의 한국 문화 특기생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K팝 댄스와 한국 무용 공연, 메이크업 시연, 한본 체험 및 한극 켈리그라피 시연 등을 선보여 라구나로드 초등학교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시니어센터 파리 올림픽 개막 응원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지난 26일 센터 2층 강당에서 히더 허트 LA 제10지구 시의원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응원전을 열었다. 이날 세느강 수상 행진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등장한 대한민국 대표단이 화면에 나오자 참가자들이 손을 들어 응원하고 있다.

  • 캐나다 로키 산불...한인 여행업계도 '비상'

    캐나다 서부에서 수백건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한인들도 자주 찾는 로키산맥의 주요 관광도시인 재스퍼의 절반이 잿더미로 변할 정도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재스퍼를 포함해 캐나다 로키산맥 지역에 여행단을 보낸 한인 여행업계는 산불 지역 피해 대체 여행지로 관광 코스를 긴급 변경하는 등 산불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