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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여 안녕, 전설이여 굿바이"

    28일 다운타운 스테이플센터 앞에 수많은 꽃들이 놓여져 있는 가운데 수백명의 팬들이 모여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고 있다.

  • 'NBA전설' 코비, 헬기 추락死 충격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가 26일 헬리콥터 추락으로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칼라바사스시를 지나던중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이 헬리콥터에는 둘째 딸 지아나(13)도 타고 있었으며 이들 부녀를 포함 조종사 등 탑승자 9명이 전원 사망했다.

  • 오바마 "생일 축하해, 미셸!"

    버락 오바마(59) 전 대통령이 부인 미셸 오바마(56) 여사의 56번째 생일을 맞아 SNS에 부부가 진한 포옹과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26일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부부의 포옹과 키스 장면이 담긴 사진 4장을 게재했다.

  • 샌드위치 팔아 'NBA구단주' 성공신화 

    30여년 전 뉴욕 맨해튼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한 한인 1. 5세가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주에 오르는 성공신화를 썼다.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전문점 '렌위치'(과거 '레니스') 대표이자 NBA 밀워키 벅스 구단주의 일원인 주세훈(미국명 레니 주·56)씨.

  • "부동산이  한인 경제 활성화 버팀목"

    세계은행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세계 경제 전망-지서성자과 정책 도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가 2. 5%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작년 성장률은 2. 4%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을 겪은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총영사와 담판…정상화 눈앞까지 왔다"

    "한인 커뮤니티가 원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지난 12월 4일 남가주한국학원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형만 이사장(사진)이 선출 후 1달 여 기간 동안 활동하면서 털어놓은 일성이다. 박 이사장은 1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1달 여 동안 김완중 LA총영사를 비롯해 남가주한국학원 사태 관계자 및 범동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수·이하 비대위), 그리고 남가주한국학원 교장 및 이사진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남가주한국학원 사태를 풀어가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 "봉준호가 그린 봉준호 자화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측이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 자화상(사진)을 공개했다. 아카데미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봉 감독이 자신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게시하며 "봉준호가 그린 봉준호"(Bong Joon Ho by Bong Joon Ho)라고 적었다.

  •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도 도전"

    LA국제공항 경찰국 사상 첫 한국계 국장으로 지난 해 본보(2019년 10월 29일자 1면)를 통해 처음 소개된 세실 람보 국장(사진)이 LA한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람보 국장은 지난 해 11월 6일 취임한 이래 2달 여 기간 동안 미국에서 가장 큰 공항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공항 경찰국의 수장으로서, 특히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인 연말연시 연휴 기간 동안 매우 바쁜 시간들을 보냈다고 전했다.

  • 데이빗 류 '부 시의장 대행' LA시의회 서열 '3위' 올라

    LA시의회 첫 한인 시의원인 데이빗 류 시의원이 14일 누리 마르티네즈 시의회 의장에 의해 주도된 첫 번째 회의에서 시의회 서열 '3위'인 부 시의장대행(Assistant President Pro Tempore)에 지명됐다. 이로써, 류 시의원은 LA시의회 지도부 임무를 맡게된 첫 번째 한인이자 아시안 아메리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사상 첫 흑인감독 임명

    미국의 흑인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62·사진)가 올해 프랑스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4일 스파이크 리를 5월에 개최되는 2020년 제73회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흑인 배우 윌 스미스가 2017년에, 역시 미국의 흑인 여성감독 에바 두버네이가 2018년에 칸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지만, 이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에 흑인 영화인이 선정된 것은 스파이크 리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