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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밍아웃' K팝 아이돌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을 거라 생각"

    K팝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성소수자 정체성을 공개한 가수 배인이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사회가 변화하고 있으며, (커밍아웃을 통해)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커밍아웃을 결심한 계기를 말했다.

  • 한국전쟁 75주년…자유를 위해 야구공 내려놨던 MLB 스타들

    올해로 발발 75주년을 맞이한 한국전쟁은 미국의 많은 청년을 전장으로 불러들였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던 스타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선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이는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다.

  • 43세 '엄마 러너' 인간승리

    캐나다의 한 여성이 100km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에서 중간중간 딸에게 모유 수유하면서도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최근 호주 ABC 방송은 지난 17일 영국 최대 규모 울트라 마라톤 '울트라 트레일 스노도니아 레이스'에서 우승한 인권 변호사 스테파니 케이스(43)의 사연을 소개했다.

  • 찰스 랭글 전 의원 별세

    6·25 전쟁 참전용사로 미국 의회에서 지한파로 활동했던 찰스 랭글(사진) 전 연방 하원의원이 메모리얼 데이인 2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랭글 전 의원은 1930년 뉴욕 할렘에서 태어나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했다. 그는 생전 1950년 11월 평양 이북 군우리 전투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고 이 전투에서 승리한 공로 등으로 퍼플하트와 브론즈스타 훈장 등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