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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짧다, 남은 날이 많지않아요"

    "남은 날이 얼마 없으니, 일단 뛰어들어야죠. ".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93세의 나이로 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해 화제가 된 일명 '조이 할머니'(그랜마 조이)가 이번에는 손자와 함께 세계 일주에 나선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

  • 세계적 '바이올린 제작 명인' 꿈꾼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크레모나에서 아마티·스트라디바리 등 유명 바이올린 제작자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한국인 제작자를 뉴욕타임스(NYT)가 주목했다. NYT는 4일 '그는 베개 위에 바이올린을 얹고 잤고, 그의 꿈은 이탈리아에서 현실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여러 국제적인 상을 받은 바이올린 제작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한국인 바이올린 제작자 안아영(32)을 소개했다.

  • 권도형, 미국→한국→다시 미국?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권도형(사진) 대표가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몬테네그로 법원의 결정이 무효화 되면서 또 다시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지난 5일 권 씨를 한국으로 송환해야한다는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은 결정을 파기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

  • 美 육군 장성 돼 주한미군 지휘관 부임

    최근 준장 진급 확정 진 H. 박 대령.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온 한인 1. 5세 남성이 미 육군 장성이 되어 주한미군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 세계일보에 따르면 최근 준장으로의 진급이 확정된 진 H 박(Pak) 대령이 미 8군 휘하 제19원정지원사령부 사령관에 내정됐다.

  • 무려 4시간30분 동안 '플랭크' 오래버티기 세계 신기록 

    전직 교장 선생님 출신의 58세 캐나다 여성이 플랭크 최장 시간 기록을 경신해 화제다. 4시간 30분을 버티며 플랭크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 지난달 27일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도나진 와일드는 4시간30분11초로 여성 플랭크 최장 기록을 세웠다.

  • 암 투병 찰스3세 부활절 예배 참석

    암 진단을 받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던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31일 커밀라 왕비와 함께 왕실 부활절 예배가 열린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 도착해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찰스 3세에 이어 마찬가지로 암 진단 사실을 최근 공개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남편 윌리엄 왕세자, 이들의 세 자녀는 이날 예배에 불참했다.

  • 한인 1.5세 줄리 석 미국 포담대 교수 '여성평등 챔피언' 선정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한인 1. 5세인 줄리 석(한국명 석지혜·49) 미국 포담대 법대 교수가 3월 '여성의 달'을 맞아 뉴욕주가 선정한 '여성 평등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29일 동포사회 등에 따르면 뉴욕주는 이달 1∼29일(현지시간) 올버니시에 위치한 뉴욕주청사 거버너스 리셉션 룸에서 '평등의 챔피언들: 뉴욕 여성들과 평등권 수정안' 전시회를 열고 있다.

  • "작년 만큼 비행기 값 오르지 않을 것"

    대한항공 미주본부 미서부 지점장으로 부임한 정윤석 지점장이 LA에 오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로컬 언론사들을 방문하는 것이었다. "한인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한인 고객들이 모국을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이민자 상처에도 한국인 DNA 잊지 않아"

    외교관서 전업 작가 변신한 뉴질랜드 한인 1. 5세 그레이시 김 "글쓰기로 소통하는 것도 외교".  "다민족·다문화 사회인 뉴질랜드이지만, 어릴 적 주변 친구 중에서 한국인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단지 이민자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해 상처를 받기도 했죠.

  • "돈 쪼들리는 트럼프, 성경까지 팔아?"

    공화당 대선 주자로 각종 소송 비용과 선거자금 압박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경책 판촉에까지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신이여 미국에 축복을' 성경(God Bless the USA Bible)을 홍보하는 영상(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