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집 마당에 6m 비단뱀 출몰"

     인도네시아 가정집 마당에 길이 6m, 무게 35㎏의 뱀이 출몰해 주민들을 놀라게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대원 6명을 동원 30분 만에 뱀을 포획하는 데 성공한후 파충류 보호단체에 넘겨 주택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방사하도록 했다.

  • 학교 대신 탱크 위에서 찍은 졸업 사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학교에서 졸업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2022년 졸업생들이 무너진 학교와 마을을 배경으로 졸업을 자축한 모습이 공개됐다. 현지 사진가 스타니슬라브 세니크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쑥대밭이 된 학교에서 졸업식을 치르지도 못한 졸업생들을 위해 폐허가 된 학교는 물론 탱크 위 등에서 의미있는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 훈련병 황희찬의 경례

    축구 국가대표 대표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8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경례하고 있다.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으로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 79세 바이든, 전용기 오르다 또 '삐끗'

     조 바이든 대통령이 8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 계단을 오르다 삐끗하고 있다. 미주정상회의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디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79세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백악관은 대통령이 미끄러진 것은 강풍 때문이라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 "너 밖에 없다" 칠레전 쐐기골 손흥민

     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칠레의 경기에서 손흥민(30·토트넘)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FIFA랭킹 29위)은 이날 칠레(FIFA랭킹 28위)와 벌인 친선 경기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취골과 손흥민의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 축포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이겼다.

  • 尹대통령, 손흥민에 직접 훈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A매치가 열리기에 앞서 손흥민에게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현역 스포츠 선수에 대한 청룡장 수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해 왔는데 대통령이 직접 주는 건 처음이다.

  • 美 해안경비대 첫 여성 사령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일 워싱턴 해안경비대(USCG) 본부에서 열린 27대 사령관 린다 페이건의 취임식에 참석해 페이건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미국 육해공군을 통틀어 여성이 사령관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페이건 사령관은 여성에게 닫힌 문은 없다는 점을 젊은이들에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 손흥민, 亞 첫 EPL 득점왕'새 역사'

    손흥민(30·토트넘)이 한국 축구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총 23골을 기록, 아시아 출신 첫 EPL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 5대 빅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 통틀어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 "군용기까지 띄워 분유 수입"

    미국의 분유 대란이 계속되자 바이든 대통령은 '6·25 국방물자법'까지 발동 정부가 분유원료 조달-생산에 개입토록 지시했다. 이에따라 민관 합동으로 긴급 분유 사태 해결에 나선 가운데  22일 인디애나폴리스에 착륙한 군용기에서 독일로부터 긴급 수입한  7만파운드(약 31.75톤)의 분유 제품을 내리고 있다. 

  • 우크라에 다시 휘날리는 성조기

    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3개월 만인 18일 운영을 재개했다. 우크라이나 미 대사관은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3개월간 폐쇄한 끝에 이날 업무를 다시 시작했다. 정상 운영에 앞서 대사관 직원들이 건물 앞 성조기 게양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