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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세티 시장 '돌파 감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세티 시장은 이미 두 차례의 백신 접종을 받아 돌파 감염인 것으로 보인다. 가세티 LA 시장 사무실은 3일 가세티 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또 일냈다" 한인 정치력 막강 파워 

    뉴욕시의회 선거에서 한인 여성 2명이 당선됐다. 3일 치러진 뉴욕시의회 23선거구에서 린다 이(사진 왼쪽) 뉴욕한인봉사센터(KSC) 회장이 63. 6%의 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26선거구에서도 78%의 개표율을 기록 중인 가운데 줄리 원 후보가 77.

  • "미국은 더이상 백인의 나라가 아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199년 만에 처음으로 백인 남성이 아닌 아시아계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2일 대만계 이민자 2세인 미셸 우 후보(36·사진)가 보스턴 시장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1822년 처음 시장을 뽑기 시작한 이래 최초의 여성이자 최초의 아시아계 시장이다.

  • "나 아직 건재하다"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내 차기 대선주자 중 압도적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하버드대 미국정치학센터와 해리스여론조사의 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과 무당파의 47%가 2024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고 2일 보도했다.

  • "北 쿠데타 없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북한 내부 격변사태 발발 가능성을 일축했다.  밀리 의장은 3일 애스펀연구소가 주최한 안보포럼 행사에 참석해 참여자들로부터 국내외 안보 현황에 대해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해 답했다. 북한과 관련해서는 '내부 안전, 지휘 및 통제 수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 보스턴에 아시아계 여시장…199년 백인남성 독점 깼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30대 중반의 대만계 이민자 2세 여성 미셸 우(36)가 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 등 현지 언론은 우 후보가 보스턴 최초의 유색인종 시장 당선자이면서, 첫 여성 시장 당선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살아있네"…미 '민주당 텃밭'서 공화당 주지사 당선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친트럼프 성향의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글렌 영킨(54) 공화당 후보는 2일 치러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테리 매콜리프(64)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를 굳혔다.

  • "정권 교체의 희망이 보인다"

    국민의힘 당원투표 첫날 43. 8% 역대급 '흥행' 성공.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당원 모바일 투표 시작 첫날인 1일 43. 82%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당원 투표율은 43. 82%로 선거인단 56만 9059명 중 총 24만 93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 '당심'은 윤석열 vs'민심'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판세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상태다. 대세론을 형성했던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옹호’ 논란 등으로 흔들린 가운데 홍준표 후보가 여론조사상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윤 후보 측은 ‘반문(반문재인)’ 메시지를 강화하며 영입 인사를 잇달아 발표하는 등 조직세를 강조하고 있다.

  • 첫 한인 여성 연방검사장 지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한국계 여성인 신디 K. 정(사진)을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같은 검찰청의 차장검사로 재직 중인 신디 정을 검사장에 지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