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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폭락·전국시위에도 보란듯이…트럼프, SNS에 티샷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초강력 관세장벽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계속 골프를 즐기며 여유를 과시하고 있다. 상호관세 발표 직후 플로리다의 골프장으로 직행해 비판 여론에 직면한 그는 이번엔 직접 소셜미디어(SNS)에 보란 듯이 골프 영상을 올렸다.

  • 트럼프 3선 도전 타령에 "미국 민주주의 시험대" 위기론

    도널드 트럼프(78) 대통령이 헌법에서 금지한 3선 도전 가능성을 계속 거론하면서 미국의 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법치주의를 무시한 이런 발언을 구체화하기 위한 몇몇 시나리오들까지 거론되면서 단순히 농담 수준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 "대통령 3선 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헌법에서 금지한 3선 도전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시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 장관이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6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으로 20년간 있을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는 아마도 이번 임기를 마치면 (대통령으로서는)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 美민주의원, '무박2일' 트럼프 비판 발언…68년만에 상원 신기록

    미국 민주당의 한 상원의원이 1일(현지시간) 상원 회의장에서 역대 최장 발언 기록을 세우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무박 2일' 동안 비판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2020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코리 부커 의원(55·뉴저지)이다.

  • 트럼프 "3선 도전 농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헌법이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현재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NBC 방송과 전화 인터뷰에서 “3선 도전은 농담이 아니다”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두달여만에 행정명령 서명 100건 돌파…역대 최고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65일 만에 100건이 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CBS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65일째인 26일(현지시간)까지 104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1929년 이후 들어선 미국 행정부 가운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라고 CBS는 전했다.

  • 이재명, 30억8천만원 신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0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의 재산은 30억8천914만3천만원으로 2023년 말 신고(31억1천527만3천원)보다 2천613만원 감소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는 전년에 비해 1억6천만원이 늘어날 35억506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불경기라는데 '그들'에겐 남의 일?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국회의원 10명 중 8명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국회의원 299명 가운데 전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31명(77.

  • '확률 1.7%' 뚫긴 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긴 했지만 릫사법리스크릮에서 자유의 몸이 되기까진 아직 갈길이 멀다. 민주당은 그야말로 바늘 구멍을 뚫고 나온 이 대표가 나머지 재판에서도 무죄를 받을 것으로 확신하며 고무된 분위기다.

  • "과장했다고 해서 허위로 단정할순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데는 5년 전 이 대표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무죄를 받을 당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개된 100쪽 분량의 항소심 판결문을 보면 이번 사건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백현동 관련 발언에 대해 '의견 표명'에 해당해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