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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영 김 등 美 공화의원 35명, 종전선언 반대 서한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김효정 기자 = 한국계 영 김 등 미국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35명은 7일 "북한 정권의 비핵화 약속이 없는 일방적인 한국전 종전선언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 등은 이날 이러한 내용의 공동 서한을 앤서니 블링컨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앞으로 발송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김 의원이 주도한 서한에는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의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매콜 의원 등이 서명했다.

  • 미, 인권 내세워 베이징올림픽 외교보이콧…한국, 고민 깊어질듯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배영경 김경윤 기자 = 미국 정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 발표하면서 한국 역시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파견할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외교적 보이콧 이유로 중국의 인권 탄압이라는 강력한 명분을 내세웠다.

  • 트럼프 지지하면 사망확률 3배?

    트럼프 성향 미국 카운티, 코로나 사망 2. 7배 높아.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지역과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 지역간 코로나19 사망자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공영라디오 NPR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대선 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최소 60% 이상 찬성표를 던진 카운티 거주자 사망률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60% 이상 투표한 거주지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2.

  • 트럼프 지지하면 사망확률 3배?

    트럼프 성향 미국 카운티, 코로나 사망 2. 7배 높아.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지역과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 지역간 코로나19 사망자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공영라디오 NPR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대선 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최소 60% 이상 찬성표를 던진 카운티 거주자 사망률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60% 이상 투표한 거주지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2.

  • 中 아니었어? …북한 59% 1위

    미국 유권자 과반이 북한을 미국의 가장 큰 적으로 여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시사 매체 이코노미스트와 데이터 분석 회사 유고브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58%가 북한을 미국의 가장 큰 적으로 선택했다.

  • 드디어 '골든크로스' 시작됐나

    이재명 35. 5% vs 윤석열 34. 6%…처음 지지율 역전.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채널A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8명을 대상으로 내년 3월 9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전체의 35.

  • "100일전 크게 앞선 1위 후보 당선"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대선주자들이 '민심의 풍향계'인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안갯속 판세가 계속되면서 '여론 지표'에 일희일비하는 상황이다. 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2024년 바이든 대통령이 불출마한다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불출마할 경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민주당 대선 주자로 선두권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지난 18~19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X와 공동으로 유권자 939명을 대상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기로 할 경우 민주당 주자 중 누구를 지지할 것이냐는 조사를 실시해 지난 26일 보도했다.

  • ▣ 바이든 대통령 2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내시경을 통해 제거했던 대장 용종이 양성으로 판정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25일 A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 케빈 오코너는 바이든한테서 떼냈던 용종은 암으로 발전하기 전의 전암성으로, 더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 "정작 마실 술없는 국민들 불쌍"

    북한 매체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썩은 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덜 익은 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막 섞은 술"이라고 평가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22일 '술꾼'이라는 필명으로 올린 글에서 이같이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