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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셰어 USA' 15주년  26일 이전기념 감사예배

    국제 구호 NGO인 '월드 셰어 USA'(World Share USA) 창설 15주년과 사무실 이전 기념 감사예배가 25일 오후 5시 아로마 윌셔센터 5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예배 참석 희망자는 좌석 관계로 20일까지 강태광 목사(323-578-7993)으로 연락을 바라고 있다.

  • 10명 중 4명 "구원 확신 못한다"

    교회에 나오는 10대 청소년 10명 중 4명은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5명은 일주일 동안 성경을 거의 읽지 않고 10명 중 7명은 기도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회성장연구소가 발행하는 월간지 '교회성장'이 지난 2월 전국 30개 교회 다음세대 어린이 청소년 356명, 다음세대 사역자 47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 교황 '반지 키스'…가톨릭 문화전쟁 후끈

    반지를 낀 교황의 손에 입맞춤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가톨릭 성지인 이탈리아 로레토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그에게 인사하며 교황 반지에 입맞춤하려는 신자들을 피해 오른손을 계속 뒤로 빼는 모습이 포착됐다.

  • "25년 성장통 딛고, 새로운 25년 꿈꾼다"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사진)가 지난 해 11월 LA한인타운 인근 피코와 페어팩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나성서부교회(원로 김승곤 목사)로 이전 한 이래로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희망찬 항해에 나섰다. 27일 본지 기자를 만난 박헌성 목사는 "1993년 교회를 설립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던 중 2000년과 2010년에 일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아픔을 겪으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있었다"며 "그것은 다름아닌 '위로의 감동'이었고 그것을 통해 나와 다른 신앙관을 가진 성도들을 이해하고 축복할 수 있게 됐다.

  • 미주 크리스천 신학대학교 2019년 봄학기 개강예배 

    명문사립 신학대학교를 지향하는 미주 크리스천 신학대학교가 학교 채플에서 지난 21일 '2019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가졌다. 이날 김종용 총장은 "신실한 이민 목회자를 양성해 이민 한인사회의 변혁을 감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원하트미니스트리' 내달 6일 정기집회

    남가주에서 찬양과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초교파 찬양문화사역단체인 '원하트미니스트리'(대표 피터 박 목사)가 내달 6일 부에나파크에 있는'The Source'몰에서 정기 찬양집회를 갖는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찬양집회를 통해 젊은층은 물론 차세대, 그리고 타인종들에게도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 "교회가 지역서 '좋은 소식' 돼야"

    메릴랜드에 있는 한 미국 교회가 지역 주민과 가족 9백여명이 안고 있는 2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의료 채무를 대신 변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6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아나폴리스 교회'(Churches of Annapolis)가 빚을 갚아줬다는 내용의 편지가 발송됐다.

  • 오정현 목사 하자 치유 '끝'

    총신대 편목 과정의 하자로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의 법적 지위를 상실했던 오정현 목사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다시 복귀한다. 오 목사는 논란이 됐던 총신대 편목과정을 3월 끝을 낸 데 이어, 사랑의교회의 위임목사 청원 및 사랑의교회가 속한 동서울노회의 위임결의 청원이 승인된 것이다.

  • "신학공부 시작, 늦은 나이 없다"

    공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가 없다지만, 신학 공부야 말로 정말 그렇다. 어린 나이서부터 목회에 뜻을 품은 학생도 많겠지만, 살면서 많은 일을 겪은 후 비로소 신학 공부에 뜻을 두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저렴한 학비, 경력있는 교수진, 올바른 교육이념을 자랑하는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원)에서 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목회를 꿈꾸는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10명중 7명 "교회 가는게 즐겁다"

    교회를 다니는 청소년(11~20세)들 10명 중 7명이 "교회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월간 '교회성장'이지난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0개 교회 청소년 356명을 대상으로 '신앙 인식 조사를 실시해 4월호에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교회에 가는 것이 즐겁나요?"라는 물음에 "매우 즐겁다"(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