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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있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사회 연구 기관인 '퓨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종교 기관에 소속돼 활동하는 이들의 35%가 삶의 만족도가 뛰어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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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없는 교회 78. 5%, 교회학교 없는 곳도 40% 넘어. 고령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미주 한인교회에 젊은 신자들이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교계도 초등학생등 어린 학생들을 위한 교회학교가 사라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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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가톨릭 교계에서 최근 9년간 성추행 혐의가 드러나 150명이 넘는 사제가 파면됐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멕시코 주교 회의는 전날 지난 9년 동안 청소년과 심신이 미약한 성인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사제 152명이 파면됐다고 밝혔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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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두고 '교회의 승리'라고 해야할까. 망명 희망 가족의 추방을 막으려고 최장기 연속 예배 기록을 세워온 네덜란드 교회의 '하루 24시간 마라톤 예배'가 96일 만에 막을 내렸다. 결과는 승리였다. CNN에 따르면 교회의 보호를 받아온 아르메니아 출신 타마라얀 가족은 교회 신도들이 무려 2327시간 동안 예배를 드린 덕에 지난달 29일,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망명 허가를 받았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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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은 삼위일체 하나님 등 핵심교리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원죄나 종교의 다양성에 대해선 성경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고니에 미니스트리와 라이프웨이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복음주의 기독교인 중 56%는 인간의 원죄는 작은 부분일뿐 본성은 선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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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 신년하례 및 임원위촉예배가 지난달 23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 회장)의 사회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한기홍 목사(OC 대표회장 및 미주공동회장)는 "날로 혼탁해지는 세상에 소망은 오직 교회 뿐이다"라고 강조 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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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생전에 고인이 입었던 가장 좋은 옷을 수의로 사용했다. 그래서 조선 시대의 묘를 이장할 때 발견된 수의는 비단이나 명주로 만들어진 화려한 복색이다. 삼베 수의를 만들어 고인에게 입히는 풍습은 일제의 잔재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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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기독시업인 서부총회 창립총회 및 대회가 지난 25일 가든스윗호텔에서 강승태 회장(미주한인 CBMC 서부총회 공동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성황리에 열렸다. 황선철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CBMC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을 모시는 특수 사역을 하는 하나님의 사역 공동체"라고 말하고 "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귀히 쓰임 받고 있는 평신도들의 전도와 선교에 더욱더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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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장경동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사진) 초청. 말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장경동 목사 특유의 넉살과 구수한 입담 등을 통해 유머와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은헤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