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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크리스천 56% "인간 본성 선하다"

    미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은 삼위일체 하나님 등 핵심교리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원죄나 종교의 다양성에 대해선 성경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고니에 미니스트리와 라이프웨이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복음주의 기독교인 중 56%는 인간의 원죄는 작은 부분일뿐 본성은 선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일엔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기 때문에 일 할수 없다"

    주일날 근무를 거절했다가 해고된 한 기독교인 여성이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해 2100만 달러(한화 약 237억원)의 징벌적 손해배상금 지급 평결을 받아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같은 평결은 회사가 그녀의 종교적 자유권을 침해했다는 것 때문이다.

  • 여성목사회 정경희 회장 취임

    제9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참석자들의 축하속에 정경희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정 목사는 "힘을 합하여 '무릎'으로 가겠다"며 "성령의 능력으로 일치단결하여 교계에 모범을 보이고 치유하며 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기독교 인구, 40대 가장 많아

    우리나라의 기독교인은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이 지난달 통계청의 인구·주택 센서스 집계에 근거 우리나라 종교인구와 단체 등을 망라해 발표한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40대 기독교 신자는 총 165만명으로 타 연령대에 비해서 최다를 기록했다.

  • 北,18년째 '기독교 박해' 1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돼 온 북한이 올해도 어김없이 기독교 박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국제오픈도어가 박해 순위를 본격적으로 발표한 2002년부터 18년째 부동의 1위에 오르는 불명예 기록을 썼다. 한국오픈도어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인 북한은 어떤 다른 신념과 종교도 최고 영도자에 대한 정치적 범죄로 취급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 신임 목사회장 김관진 목사 취임

    남가주한인목사회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4시30분 가든스윗호텔 2층 연회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전 회장 샘 신 목사의 뒤를 이어 김관진 목사가 제 52대 남가주 한인목사회 신임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 한국 해외 선교사 10명중 4명  "후원금 월 2000달러도 안돼"

    전세계에 파송된 한국 해외 선교사 10명중 4명이상이 월 2000달러 미만의 후원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한국선교 현황과 추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온 kriM이 최근 273명의 선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응답 선교사의 43.

  • 새해 성경읽는 교인 대폭 증가 

    새해들어 성경을 읽는 미국 기독교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읽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유버전 바이블 앱(YouVersion Bible App)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1백만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무려 62%나 증가한 것이다.

  • 기독한의사협회 새해 시무식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오정국·뒷줄 오른쪽서 두번째)는 6일 기한협사무실에서 신임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갖고 이달 13일에 열리는 신구회장 이취임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매월 둘째주일 오후4시 미주평안교회에서 모임을 갖는다.

  • PARSC 퓨리탄 신앙공개 강좌

    PARSC 신년 하례 및 퓨리탄 신앙공개 강좌가 7일 오전 11시 LA 감사한인교회(담임 홍성화 목사)에서 열렸다. 퓨리탄 신앙공개 강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 강좌는 이달 31일부터 2월1일 까지 나성삼일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마다 계속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