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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F 선교원 신년 하례예배

    CMF 선교원은 지난 5일 정오 7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 하례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선 박수웅 장로가(CMF 이사)가 '사명자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석자들이 예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십자가는…

    대형 십자가는 또 어디에 있을까. 세계 최고 높이 십자가는 스페인 '전몰자의 계곡(valley of the fallen) 십자가'이다. 화강암으로 된 이 십자가는 기초를 이루는 언덕을 포함해 높이가 150m에 달한다. 스페인 내전(1936~1939) 때 전사한 4만명의 군인을 기리기 위해 1940년부터 1958년 사이에 조성됐다.

  • 신앙을 굳게 지킨 그대들이 있었기에…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한 신념을 지키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특히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고 분노의 사회로 변해가면서 신앙을 포기하기가 일쑤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018년 종교 자유의 승리자들 톱5(Top 5 religious freedom victories of 2018)'리스트를 통해 역경과 고난에서도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 승리한 사람들을 선정했다.

  • "새해엔…성경 일독 합시다"

    새해가 되면서 성경 일독을 한 해의 계획으로 세운 이들이 많을 것이다.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성경읽기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했다. 1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지난달 31일에 '디자이어링갓' 팟캐스트 청취자의 성경 읽기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단순히 성경 전체를 읽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보다 성경 읽는 과정을 숙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예수가 꿈꾸던 세상은 북조선"

    친북 성향 인터넷 매체 '자주시보'가 성탄절에 '예수의 꿈이 조선(북한)에서 실현되고 있다'(사진)고 주장하는 기사를 올렸다. 자주시보는 2015년 대법원에서 폐간 결정을 받은 자주민보의 후신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25일과 26일 '조선은 예수가 꿈꾸는 세상이다' 제목의 시리즈 기사를 게재했다.

  • "신앙생활은 오래 했는데 예배 참석은…"

    2018년 72. 5%가 "신앙생활 10년 이상" vs 1982년 불과 52. 3%. 공식 예배참석 "1주에 1~2회 58. 8%", 1982년 때보다 크게 줄어.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 경력은 길어졌지만 공식 예배 참석 횟수는 줄어들고 있다. 신앙심이 얼마나 깊은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 가까이 '보통'이라고 답했다.

  • "새 회장, 새 출발…새로운 각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 49대 회장에 원로 한기형 목사가 취임했다. 교회협은 지난 16일오후 4시 찬양교회(김성대 목사)에서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기형 목사는 "교회협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9년은 3. 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100년전 크리스천 애국자들이 순교함으로 독립을 쟁취했던 정신을 이 시대에 새롭게 접목시키는 의미있는 해"라며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르는 교회협의 사명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기독언론협 제4회 독후감공모전 시상  

    세계한인기독언론인협회(회장 임승쾌·크리스찬타임스 발행인) 2018 년도 정기총회 및 제4회 독후감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4일 J J 그랜드호텔 식당에서 열렸다. 29명이 응모한 이번 공모적에선 ▶최우수상: 조훈호 전도사(텍사스), 노영매 권사(LA), ▶장려상: 김태억 집사(샌프란시스코), 김복숙 집사(산호세), 홍정수 집사(타코마), 나승희 집사(LA) 등이 입상했다.

  • "40년 축구인생…초심 잃지 않게 기도"

    베트남에게 스즈키컵 우승컵을 선물한 박항서(59) 감독에 대한 찬사가 끝이 없다. 10년만에 스즈키컵 대회서 우승하자 베트남은 그야말로 온나라가 박항서 신드롬에 뒤덮혀있을 정도다. 박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히딩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수석 코치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인물.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당회장직 일시정지 결정

    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17일 제94회 제1차 임시회를 갖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당회장직을 일시 정지하고 임시당회장 파송을 결정했다. 사랑의교회 당회는 이날 "(오 목사에 대한) 노회 위임결의는 적법한 것이어서 문제가 없으나 법원이 지적한 행정절차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오 목사의) 당회장직을 일시 정지"했다는 노회 측 입장을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