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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르 사모'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성료

    '에제르 사모'(대표:이희숙 목사)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일 오전 10시 동양선교교회 비전센터에서 감사예배를 가졌다. 총무인 정한나 사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는 이병희 목사(세계복음선교회 대표)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란, 기독교인 100여명 체포

    이란에서 최근 100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체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0일 오픈도어즈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몇 시간 만에 풀려났으나, 일부는 이란 정보국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주 크리스천 문인협  신임회장 강태광 목사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 신임회장에 강태광 목사(월드쉐어USA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7일 로텍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강태광 목사는 "매주, 매월 열리는 정기적인 문학인 모임에 집중하고 신인작가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크리스천 문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같이 예수를 믿고 문학을 하는 사람들끼리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문인끼리 교류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북한서 성경책 소지 적발되면 '간첩'

    북한 주민들의 비공식 종교활동, 지하교회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이에 대한 북한 당국의 박해와 처벌 수준도 강화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고 BBC가 보도했다. 유관지 북한교회연구소장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북한사역포럼'에 참석해 북한의 종교말살정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LA출신의 한국 사랑의교회 오정현(사진)목사가 담임목사 자격을 잃을 기로에 섰다. 5일 사랑의교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교인 9명이 오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담임목사위임결의 무효확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 "2019년 시즌은 하나님 인도하는대로"

    피츠버그 강정호(31)가 격동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지난 겨울 도미니카에서 시작된 인연을 통해 기독교로 개종했고 신의 뜻에 따라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을 약속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4일 특집기사를 통해 강정호의 지난 1년을 집중조명했다.

  • "성직자 동성애자는 떠나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은 처음부터 가톨릭 사제의 길에 들어서면 안 되고 이미 성직자가 된 동성애자는 이중적 생활을 하는 것보다 떠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교황은 내주 발간될 예정인 스페인 신부의 책 '소명의 힘' 인터뷰에서 이같은 말했다.

  • CMF 선교사 부부 축제 성료

    제 37차 CMF 선교사 부부 축제 와 제29차 MK Celebration 행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샌 페드로에 있는 더블 트리 힐튼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이 전 세계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 "거룩한 순교" vs "좀 더 신중했어야"

    접근이 철저하게 금지된 인도의 한 원시부족 거주지에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들어갔다가 부족민들에게 화살을 맞고 살해당한 20대 미국 남성 피살 사건<본보 11월 11월26일자 보도>의 충격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인도 뱅골만 안다만-니코바르 제도의 노스센티넬섬(North Sentinel)에 들어간 미국 선교사 존 알렌 차두(남·27)가 숨친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존 선교사의 선교방식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 <종교 단신>

    월드미션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이 '트라우마와 상담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내달 11일 오전 10시 월드미션대학교 오렌지카운티 캠퍼스(7342 Orangethorpe Ave. ste A-103, Buena Park)에서 상담세미나를 개최한다. 탈봇 신학교 교수인 써니 송 임상심리학 박사가 초청강사로 나서며 목회자, 사역자, 일반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