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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독자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종교 단체의 활동 상황이나 개교회의 행사, 나누고 싶은 미담 등 종교와 관련된 독자 여러분의 참여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 제보: 전화 (213)) 487-9787, 이메일 swnam@koreatowndaily. com.

  • 박종호 장로 간증 집회

    토런스 남가주샬롬교회(담임목사 김준식)는 23일 오후 7시30분 박종호 장로를 초청해 특별 찬양 집회를 연다. 박종호 장로는 1986년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출신으로 이후 한국 교계의 찬양 문화를 이끈 인물로 2016년 간암 선고를 받고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다가 지금은 회복 중에 있으며 제2의 삶을 통해 찬양 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원팔연 목사 초청 부흥회

    오렌지카운티 한인목사회(회장 남상국 목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원로목사를 초청해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성회는 16일 플러튼 영락교회(담임목사 유의상), 17일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 18일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에서 차례로 열린다.

  • "종교 무관심층에 전도하세요"

    종교 무관심층이 신앙을 갖게 될 확률이 불가지론자보다 4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불가지론자는 하나님의 존재는 알 수도 없고 입증할 수도 없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최근 선거여론조사기관인 CCES의 종교 설문자료를 통해 2010∼2014년 미국인 9500명의 종교관 변화 과정을 추적한 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종교를 가질 확률이 가장 높은 그룹은 종교 무관심층으로 나타났다.

  • 기독한의협 보수교육 성료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 2월 정례예배와 보수교육이 지난 11일 예수마을교회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프리카 브룬디 한센인 의료선교사 신인환 목사의 선교 사역보고에 이어 선교헌금 1000달러가 전달됐다.

  •  교회 성문제 '미투'비상

    최근 미국 할리웃 연예계에서 시작된 '미투(MeToo)'운동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국에선 지난 6일 최영미 시인의 문단 내 성폭력 실태 폭로로 이어지고 검찰 등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이제 미투 운동은 '교회 안의 성차별을 타파하자'는 운동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 "빛과 소금되는 목사회로"

    미국 경관 출신 1. 5세…"소통과 네트워크가 중요". 남가주 한인목사회의 회장인 샘 신 목사는 "한인목사회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럼에도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직을 맡게 된 이유를 "빚을 갚기 위해서"라는 말로 대신했다.

  •  "바른 목회자를 양성합니다"

    35년 전통의 '훼이스기독대학교·신학대학원'(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 : 학장 양병삼)이 2018년 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신학, 기독교상담학 등 두가지 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PHD 과정으로 기한은 2월말까지다.

  •  14일… 당신의 선택은?

    올해는 '재의 수요일'과 발렌타이 데이'가 겹쳤다. 둘 다 2월 14일이다. 최근 시카고헤럴드에 따르면, 시카고의 한 가톨릭 교구에선 사순절 첫날인 재의 수요일 대신,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신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선교사님 "은퇴하면…어디서, 어떻게 사나요?"

    한국교회는 전 세계 172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기관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현재 전체 선교사의 수는 2만80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단순 수치면에선 미국 등보다 뒤지지만 전체 기독교인 인구 대비 비율로 볼때는 전 세계서 상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