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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바이러스, 넌 뭐냐?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코로나19가 웬만해서는 죽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실에서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로 열을 가해도 죽거나 모양이 파괴되지 않고 곧 원상회복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고소득자는 잠자는 자세도 다르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소득 수준에 따라 수면 자세도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일정 수준이상 고소득자는 엎드리거나 바로 누워자는 사람이 많은데,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계층은 태아처럼 웅크리거나 베개를 껴안고 자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 '마이티 마우스'…우주여행 갔던 쥐, 근육질돼 돌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우주에 오래 머물거나 병상에서 지내다가 체내 근육이 손실될 가능성을 덜어줄 만한 실험 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잭슨 연구소 이세진 박사팀은 어린 암컷 쥐 40마리를 지난해 12월 한달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 실험했더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마스크 잘 쓰는 사람이 손도 잘 씻어"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손 씻기 등 다른 방역 수칙도 잘 따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CNN방송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킹스 칼리지 런던(KCL) 연구진이 마스크 착용률과 관련한 기존 22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스크를 착용해도 손 세척과 소독 빈도는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멸종된 줄 알았던 '노래하는 개' 50년만에 야생서 발견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늑대처럼 긴 울음소리를 내며 독특한 화음을 만들어 '노래하는 개'로 불리는 뉴기니 고산지대 야생 개의 원종이 서식지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지 50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고 CNN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테슬라 자율주행 믿어도 돼?

    노스 캐롤라이나주 롤리의 한 남성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모드에 차량 운전을 맡기고 휴대전화로 영화를 보다가 셰리프 요원의 순찰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8일 노스 캐롤라이나주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테슬라 승용차를 몰던 드베인더 골리라는 남성은 이날 64번 프리웨이에서 셰리프 순찰차와 추돌했다.

  • ISS 21년만에 첫 흑인 女승무원

    2000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우주인이 머물기 시작한 지 21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여성 ‘우주 승무원’이 탄생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5일 지넷 엡스(50·사진)가 내년에 발사할 예정인 우주선 보잉 스타라이너의 승무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 6초면 손에 묻은 코로나 싹~

    영국에서 수도꼭지에서 발생하는 음파로 6초 만에 손에 묻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씻어내는 기술이 개발될 전망이다. '슬론 워터 테크놀로지'는 정부로부터 4만9천파운드(한화 약 7천635만원)의 자금 지원을 받아 비누와 따뜻한 물 없이 음파로 손에 묻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수도꼭지 개발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3일 보도했다.

  • 테슬라 크기 소행성, NASA '깜깜이' 속 지구 최근접 지나쳤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작은 소행성 하나가 기록상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다가 스쳐 지나갔다. '2020 QG'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전기자동차 테슬라 정도의 크기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이 소행성이 지구를 살짝 비껴간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

  • 미 국방부, 의문의 UFO 본격 조사

    미국 국방부가 미군 군용기에 포착된 미확인비행물체(UFO)들을 조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 CNN은 데이비드 노퀴스트 미 국방부 부장관이 조사를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13일 이같이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지난 4월 UFO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 세 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