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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사상 첫 민간 우주선 '크루 드래곤'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곤'(Crew Dragon)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했다. 크루 드래곤은 최초로 미국이 개발했고, 승무원을 태우도록 설계된 우주선으로 상업용 유인 우주선을 목표로 개발됐지만 이번 첫 시험비행에는 우주인은 한 명도 탑승하지 않았다.

  •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싸우면?

    최근 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팀이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싸움에 더 능하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내놨다.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총 1만 건의 복싱과 이종격투기 시합 결과를 분석한 결과 약 54%가 왼손잡이의 승리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현대·기아차 또…

    현대차와 기아차가 차량 엔진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 53만여대를 리콜하고 있다. 미 정부당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 전국에서 차량 화재 보고가 잇따르자 추가로 쏘울·투싼·스포티지 등 3개 차종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

  • 현대·기아차, '블랙박스' 달려나온다 

    앞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모든 신차에는 블랙박스가 내장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다음 달 출시하는 8세대 쏘나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 국적 항공사 보유  20년 이상 노후 항공기 10대중 1대꼴 

    국적항공사가 보유한 기령 20년이 넘은 노후 항공기 비율이 최근 급격히 올라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자, 국토교통부가 이들 노후 항공기 정보를 공개하는 등 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후 항공기를 운항에 투입할 경우, 이 사실을 승객들에게 사전에 알리도록 하고, 승객이 탑승을 거부할 경우 환불 또는 대체항공편을 제공하게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 멀고도 험한 첫 '민간 달 탐사선'

    이스라엘에서 만들어진 달 착륙선이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우주에 발사돼 인간의 달 여행에 관한 여러 기록 성취를 앞두고 있다. '창세기'를 뜻하는 히브리어 베레쉬트 호가 구약성서 등을 싣고 예정대로 4월11일 달 고요의 바다에 착륙하면 이스라엘 제작 및 민간 제작품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달 표면에 내리는 우주선이 된다.

  • '자살폭탄 드론' 등장…"전쟁이 달라진다"

    AK-47 자동소총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무기제조사 칼라슈니코프(Kalashnikov)가 공격용 '자살폭탄 드론(무인기)'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러시아 국영 방산업체 로스텍(Rostec) 자회사인 칼라슈니코프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19'에서 공격용 자살폭탄 드론인 'KUB-UAV'를 선보였다.

  • 지상은 물론, 하늘 나는 비행기 안에서도…

    여기저기 감시 카메라가 지켜보는 지상은 물론이고 3만 피트(약 9km) 상공으로 올라가더라도 감시의 눈길은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다가왔다. 23일 버즈피드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 등 3개 미국 항공사와 싱가포르 에어라인의 기내 TV 스크린에 카메라 렌즈가 달려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美 첫 민간 우주비행 성공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22일'시험 승객'을 태우고 '우주 왕복 비행'을 하는 데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통상 우주의 시작으로 여기는 '카르만 선(고도 62마일, 100㎞)'에 못 미치는 고도 50마일(80㎞)부터를 우주라고 정의하고 있어 미국 기준으로 첫 민간인 왕복 우주 비행에 성공한 셈이다.

  • "로봇 팔이 칼질하고 국자저으며 요리"

    삼성전자가 요리를 돕는 로봇팔을 선보였다. 음성명령을 통해 주방에서 칼질도 하고 국자도 젓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북미 주방·욕실산업 박람회(KBIS 2019)를 앞두고 꾸린 별도 전시관 '삼성 테크놀로지 쇼케이스'에서 요리용 로봇팔 '삼성봇 셰프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