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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착안내 기내방송 없앤다

    “손님 여러분, 저는 기장입니다. 우리 비행기는 앞으로 40분 후에 ○○국제공항에 착륙 예정입니다. 현재 공항의 날씨는∼∼. ”. 항공기를 타고 도착지 공항에 가까워질 때 즈음 나오던 기장의 방송을 앞으로는 만나기 어렵게 됐다.

  • 6만5천명…외국인 중 최다

    지난 11월 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미국서 들어간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 한국관광공사는 11월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45만9천90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7.

  • "오늘부터 운항 정상화한다"

    초유의 결항 사태로 미국의 성탄절과 연말 휴가철을 망친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오늘(30일)부터 운항을 거의 정상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우스웨스트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운항 차질로 피해를 본 모든 사람에게 아무리 사과해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제부터 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 보낸 반려견 사우디에?

    항공사의 실수로 미국에 도착해야 할 반려견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주인을 따라 영국에서 미국 테네시주까지 오는 비행기에 탑승한 반려견 '블루벨'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강제 이송됐다.

  • 올해 연말연시 여행은 다 풀렸다 

    올해 연말연시 여행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2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여행 성수기를 맞아  미국에서 거의 1억 1천3백만 명의 여행객이  50마일 이상 이동할 것이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슷한 수치라고 전했다.

  • '마추픽추 열차' 6일만에 재개

    대통령 탄핵 이후 혼란을 거듭하던 페루가 국가 비상사태 선포 속에 항공·교통·운송 시스템을 하나둘 복구하고 있다. 페루 남부 지역 철도 운영사인 페루레일은 19일부터 쿠스코 지역 오얀타이탐보와 마추픽추를 잇는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1위 방콕, 2위 시드니, 서울은?

    서울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검색된 여행지로 꼽혔다. 서울은 1위 태국 방콕과 2위 호주 시드니, 3위 스페인 말라가에 이어 네 번째로 가장 많이 검색됐다. 에어비앤비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 “비상구 근처가 널널해요“

    최근 환율 영향으로 미주 한인들의 한국 방문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리운 고국을 찾는 것은 설레는 일이지만 장시간의 비행기 여행은 고역이다.

  • "하와이, 신혼여행도 관광도 OK"

    38년 만에 폭발한 세계 최대 활화산 하와이 마우나 로아에서 29일 최대 60m가량의 용암 분수가 공중으로 솟구쳤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용암 분수의 최대 높이는 "100∼200피트(약 30∼60m) 사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용암은 산 아래를 향해 흐르다가 현재는 북측 기슭 주도로인 '새들로드'로부터 18㎞ 떨어진 지점에서 멈춘 상태로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 위험은 현재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미주 노선 독점 가능성 높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에 제동이 걸렸다. 양사 합병의 최대 분수령으로 여겨졌던 미국의 합병 심사가 길어짐에 따라 합병 일정은 지연될 전망이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1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와 관련해 시간을 두고 추가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