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아시안 광고·대행사중 하나인 ‘인터트렌드’의 설날 미술 설치물이 화제다. 지난 2016년부터 설날을 전후해 미술 설치물을 선보이고 있는 인터트렌드는 올해 '용의 해'를 맞아 롱비치 소재 3층 옥상에 대만 예술가 유지아 장의 실물 크기 용 조각품 '드래곤'을 설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터트렌드의 줄리아 후앙 회장은 “예술을 통해 음력설을 축하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인터트렌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