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991달러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의 증편과 함께 항공권 특가 판매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오는 10월2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의 주간편을 주 3회 증편한다. 현재 주 7회 운항 중인 야간편(OZ211/212)에 주간편(OZ215/216)을 월수금 추가로 투입하여 매주 10회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노선 증편과 함께 증편 항공편(OZ215/OZ216)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된다.
이번 특가 이벤트로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 사이에 출발하는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의 증편 항공편(OZ215/216)을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왕복 특별 할인가 991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의 주 10회 증편 운항을 통해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고객들은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다. 증편 스케줄 및 증편 기념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웹사이트(flyasiana.com)나 관련 링크(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40801000251477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