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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류은행은'폐쇄', 한인은행은'확대'

    최근 1년간 주류 은행권의 지점이 무려 1700개나 문을 닫아 역대 가장 많은 지점을 폐쇄했다. 하지만 한인은행권은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이용 고객이 늘면서 비대면 거래 활성화와 비용절감 정책 등의 이유로 주류은행들은 지점 폐쇄와 인력 축소에 나서고 있지만 한인은행권에선 '지점망 확대'가 아직 대세다.

  •  올것이 왔나?…또 '검은 월요일'

    '뉴욕증시 패닉'사상 최대폭 급락, 다우 4. 60%▲. 뉴욕증시가 패닉 장세를 펼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5. 21포인트(4. 6%) 내린 2만4345. 75에 거래를 마쳤다.

  • 올 발렌타인 데이 장사 대박?

    올해'발렌타인 데이'(2월 14일) 소비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미소매업협회(NRF)가 최근 밝혔다. NRF는 지난달 전국 7277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전망했다.

  • "하루새 600억 증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8000 달러(약 872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불과 24시간 만에 600억 달러(약 65조원)가 증발했다. CNBC뉴스는 5일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난 4일 동안 세 번째로 8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 '유령계좌 파문' 웰스파고, 자산동결 철퇴

    '유령계좌 파문'을 낳았던 미국의 4대 은행 웰스파고가 '규제 철퇴'를 맞았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웰스파고에 대해 자산 규모 동결명령을 내렸다고 미 언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함께 총 4명의 이사진에 대해서도 교체를 명령했다.

  • 비트코인 진퇴양난…가격조작설에 규제 철퇴로 9천弗선 붕괴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에서 불거진 가격 조작설에다 각국의 규제 강화에 직격탄을 맞아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일 한때 15% 폭락하며 9천 달러 선이 붕괴됐다. 블룸버그가 주요 거래소에서 집계한 데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일 오전 5시 21분 8천449달러를 보여 하루 만에 15.

  • 어!…어!…개스값이 4불?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에는 4달러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운전자들의 시름은 커질 전망이다. LA카운티의 개스값은 현재 지난 2015년 9월 이후 2년4개월 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 하긴 하는데, 환율 차익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설날(16일)을 맞아 한인은행들이 수수료 없이 한국 등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무료 송금서비스를 일제히 실시한다. 다만 올해는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에 따라 예년과 같은 큰 환전차익은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현대'부진' 기아'제자리'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는 1년 전보다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인 반면, 기아차는 작년 판매 수준을 유지했다. 1일 현대차미국판매법인은 지난 1월 미국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합쳐 총 4만124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 美 회사'활활'…한인 업체'골골?'

    미국에서 임금을 인상한 기업이 지난 18년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최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미실물경제학회는 설문에서 지난 3개월 간 임금을 높인 기업의 순비율이 10월의 37%에서 48%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