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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트럭 추돌 사고

    22일 자율주행차 테슬라의 모델 S차량이 '오토파일럿'자동시스템으로 운행중 LA인근 컬버시티 405번 프르웨이에서 멈춰 서 있는 소방트럭을 보지 못하고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미 연방교통안전국 조사관들은 운전사 실수와 차량 결함의 두 가능성을 두고 정밀 조사중이다.

  • 무너진 美 장난감천국 

    장난감 천국 토이저러스가 온라인과 모바일의 벽 앞에 무너졌다. 북미 최대 완구류 유통 체인 토이저러스는 지난해 9월 파산보호 신청에 이어 미국 전역의 182개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24일 전했다. 파산 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보면 미국 내 전체 매장(880개) 중 약 5분의 1을 포기하는 것이다.

  • 우리 자녀 대학 전공 뭘 시킬까?

    올해 미국 최고 유망 직업으로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가 꼽혔다. 취업 사이트인 '글래스도어'가 직업 만족도, 중간 연봉(보너스 제외), 일자리 수 등을 고려해 발표한 2018 미국 최고 직업 50개 순위에서, 수 많은 데이터를 체계화 및 분석해 성과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데이터 과학자(총점 5점만점에 4.

  • 트럼프, 세이프가드 서명하며 "LG·삼성 美공장 짓는 유인책"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에 대해 "우리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0만 달러, 주당 11센트' 순익

    CBB은행(행장 조앤 김)은 지난해 4분기 '100만달러, 주당 11센트'의 순익을 올리며 지난 한해를 마무리했다. 23일 발표된 CBB의 지난해 4분기 및 2016년 총 실적에 따르면, 이같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한미은행과 마찬가지로 세제개편으로 법인세가 낮아짐에 따라 이연법인세자산(DTA) 조정 상각비용으로 200만달러가 반영된 결과다.

  • "신규대출 2억6천만 달러 유치"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지난해 4분기 대출과 순이자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3일 발표된 한미은행의 2016년 4분기 및 작년 한해 실적에 따르면 한미는 작년 4분기 '1150만달러, 주당 36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 美, 일본은 놔두고 한국만 강공…왜? 

    미국발(發) 글로벌 무역 전쟁의 막이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2일 외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 수입 제한 조치)를 발동했다. 2002년 한국산을 포함한 수입 철강 제품을 대상으로 세이프가드를 발동한 이후 16년 만이다.

  • "일단은…살고봐야죠"

    미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한국의 철강·전자 기업들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미국에 공장을 짓거나 투자를 확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유정(油井)용 강관을 생산하는 넥스틸은 2016년 10월 미국 정부로부터 8.

  • 내달부터 한국→미국 송금 당일 완료

    그동안 3~4일씩 걸렸던 한국에서의 미주 송금이 다음달부터는 하루만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해외 송금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도 실시간 확인 가능해진다. 17일 한국 금융권에 따르면 해외 송금망 제공사인 스위프트(SWIFT)가 지난 2015년부터 개발, 추진해온 gpi(global payments innovation) 프로젝트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한국 4대 시중은행이 가입했다.

  • 미국인 10명중 8명 "실업 걱정 않는다"

    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실업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용 시장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반영한 결과다. 마리스트대학과 NPR이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는 올해 직장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