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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4.4원 상승 마감…1,240원선 근접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해 1,240원에 바짝 다가섰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38. 8원으로 전일보다 4. 4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 9원 내린 1,233. 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 "누가, 집이 안팔린다고 했는가"

    美 기존주택판매 0. 4%↑, 두달째 증가…가격도 47개월째 상승세. 미국의 월간 기존주택 판매량이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주택시장의 수요 기반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였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연간 환산 기준 547만 채로 한 달 전보다 0.

  • 기아 쏘렌토'최고車'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최고의 차에 올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2016년 차급별 최고의 차량'으로 쏘렌토(국내명:올 뉴 쏘렌토)'를 중형 SUV 부문에 선정했다.

  • 한국경제의 뇌관 '가계부채'…1인당 2천400만원 빚더미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약 122조원이 늘어나는 등 가계 빚이 급증하며 마침내 1천200조원대를 돌파했다. 과도한 빚은 당장 소비 주체인 가계의 소비를 줄이는 요인이 되고,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경우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경제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한국 15달러 vs 미국 26달러

    한국과 미국에서 1시간을 일하고 버는 돈은 각각 얼마씩 될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일자리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시간당 평균 소득은 2013년 기준 14. 6달러로 22위였다. 한국은 이스라엘(13달러), 그리스(12.

  • 데빗카드 대신'스마트폰'

    미국의 주요 은행이 날로 급증하는 카드 개인정보 도용 절도·사기 사고를 막기위해 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운용하는 방안을 개발 중이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은행 웰스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체이스은행은 직불·체크·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현금을 입출금할 수 있는 ATM 개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세금 환급 받으면 뭐하시겠어요?"

    올해 세금 환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 중 절반이 환급금을 저축할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미소매업연합회(NFR)은 이달 초 7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는 이 설문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래 최대치라고 덧붙였다.

  • 최대 라이벌은 '日本' 최대 격전지는 '美國'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세계 4대 경제 강국 가운데,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와 가장 치열하게 수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는 일본으로 조사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의 최대 수출 격전지는 미국 시장이며, 중국 시장에서는 우리나라가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 [뉴·스·분·석] "돈잔치는 끝났다…침몰직전 타이타닉"

    넘쳐나는 투자에 흥겨워하던 벤처 기업의 산실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가 점차 말라붙는 돈줄로 신음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숙취는 시작됐다"는 제목으로 잘 나가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의 뒤바뀐 상황을 조명했다.

  • 가상현실로 삼성과 손잡은 저커버그 "차세대의 플랫폼은 VR"

    (바르셀로나=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005930]의 모바일 하드웨어와 페이스북의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로 세계 최고의 VR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갤럭시S7 공개 행사에 깜짝 등장해 "VR은 가장 사회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