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너마저…"

    LA시의회, 향후 5년동안 '수도료 연 4. 7%-전기료 연 3. 86%' 인상안 승인 가계 부담 가중. LA시 수도와 전기요금이 인상돼 가계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이에따른 인상안 반대 여론이 고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LA시의회는 2일 5년에 걸쳐 매년 수도요금은 4.

  • K-푸드'확장 속력낸다

    CJ제일제당(사장 김철하)이 미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짓고 'K푸드'의 해외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 풀러턴에 냉동·상온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미국 식품 R&D센터'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 누가 집값이 더 오르지 않는다 했는가?

    LA지역 올 1월 주택가격 전년대비 7. 2%나 올라. 코어로직, 향후 1년간 전국 평균 5. 5% 상승 전망. LA 지역 주택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1일 지역매체인 'LA비즈'는 부동산정보업체 '코어로직'의 부동산 시장 분석 자료를 인용, LA-롱비치-글렌데일 지역의 지난 1월 주택가격이 지난해 12월보다 1.

  • 美 '흙수저' 대학생들 "빚더미 허덕"

    미국발 금융위기 때의 취업난과 좋은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학에 진학한 미국의 '흙수저'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고 있다. 미국의 젊은이 가운데 가난하게 자란 청년들이 과거 금융위기의 구직난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저임금에서 탈출하려 진학을 선택한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 주택 가격 떨어질라 주민들 '불안 불안'

    포터랜치 개스 누출 사태가 지난 18일 누출 개스정의 완전 밀봉작업이 완료되면서 일단 수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에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LA타임스는 28일 포터랜치 주민들이 개스 누출 사고로 인해 주택가격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대한 불안감에 숨죽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LA서 식당 종업원이 매입할 집은 없다?"

    LA에서 의사는 도시 내 주택 4분의 3을 구매할 수 있지만, 음식점 종업원의 경우 살 수 있는 주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전문매체 '커브드LA'는 온라인 부동산 회사 '에스테이틀리닷컴'이 주요 도시별로 직업별 평균임금과 주택가격을 비교해 주택가격 합리성을 나타낸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 개스값 급반등 "빨리 채워라"

    지난 주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던 남가주 개스값이 지난 주말부터 급반등했다. 어제(28일) 유가정보업체 '개스버디'에 따르면, 이날 LA의 레귤러 개스값은 갤론당 평균 2. 524달러로 하루 전의 2. 495센트보다 2. 8센트 상승했다.

  • 한국, 달 탐사 등 우주개발 탄력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우리나라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보유한 첨단 우주탐사 기술들을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한미 우주협력협정이 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에 협정의 구체적인 문구에 합의했으며 앞으로 각자 국내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협정을 체결한다.

  • "장사하고 싶으세요?" 역시 프랜차이즈

    한인 예비창업자들이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사업 거리를 찾기 위해 LA한인타운에 한데 모였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이하 LA상의)가 '프랜차이즈 창업 세미나 2016'을 25일 오전 10시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어 200여 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 집을 사려면…지금 사라?

    30년 고정 모기지 3. 62% 13개월래 최저치 기록. 올 들어 모기지율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5일 국책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주(2월 넷째주) 30년 고정 모기지율이 3. 62%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