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웰대표
2020-02-26 00:00:00
"골프장에서 발견된 기적의 약, 인류를 구하다" 이 제목은 '기생충 우리들의 오랜 동반자'의 저자 정준호가 2015년 10월에 당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사토시와 캠벨 박사의 발명품 이버멕틴에 대해서 쓴 기고문의 제목이다. 그런데 최근 구충제의 항암효과가 부각되면서 이버멕틴의 효용성에 대한 더...
2020-02-12 00:00:00
"커피 먹으면 콜레스테롤 생긴다는데 그거 맞아요?" 그런 질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존스홉킨스 대학의 클레이 박사라는 사람이 콜레스테롤과 혈관 건강에 대해서 실험한 연구가 있는데 그가 연구를 해 보니까 사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만 나쁜 짓을 하는 걸로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사실은 커피 열매 안에 Te...
2020-01-29 00:00:00
콜레스테롤은 병인가요? 아니면 뭐 바이러스같은 균인가요? 아니면 뭐 암인가요? 콜레스테롤은 균도 아니고 병도 아니고 암도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듭니다. 간 (肝) 의 한자는 고기 육(肉)과 방패 간(干)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이 글자의 뜻은 간이 인간의 신체를 지키는 방패와 같은 존재라는 뜻입니다. 우리 몸...
2020-01-15 00:00:00
커피 먹으면 콜레스테롤 생긴다는데 그거 맞아요? 그런 질문들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 같은 경우는 아침을 거의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니까 커피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 같은 것은 안중에 없습니다. 그런데 존스홉킨스 대학의 클레이 박사라는 사람이 콜레스테롤과 혈관 건강에 대해서 실험한 연구가 있는데 커피에 ...
2019-12-18 00:00:00
기생충이 암을 일으킨다 100년전에 기생충이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192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요하네스 피비레르. 그의 연구와 노벨상은 후학들에 의해서 부정되었지만 기생충이 암을 일으킨다고 하는 가설 만은 100년이 지난 현재 정설이 되어가고 있다. 피비게르 박사가 암을 발생시킨다고 주장한 기생충은 곤질로네마 네오프...
2019-12-04 00:00:00
어린아이들은 300개의 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뼈들 중에서 가장 크고 강한 뼈는 대퇴골입니다. 그리고 가장 작은 뼈는 귀의 중간에 있는 뼈입니다. 뼈들이 만나는 곳에는 쿠션으로 작용하는 연골뼈들이 있습니다. 이 연골 뼈들은 아주 질긴 인대 (ligaments)로 연결되어 힘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이 약해지면 관절에도 문제가 ...
2019-11-20 00:00:00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모두 젊은 시절을 그리워 합니다. 젊은 시절은 육체와 정신 모두를 되돌리고 싶어 하는 것이죠. 그래서 몸에 좋다는 보약, 건강식품을 찾아서 중국의 진시황과 같이 불로초 탐방에 나서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는 오스테오칼신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이 호르몬의 가장 중요한 역할...
2019-11-06 00:00:00
인간의 몸은 몇 개의 세포로 이루어 져 있는지 아십니까? 스미소니안의 자료에 의하면 37조 2천만개 (37.2 trillion)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 우리가 완전히 알고 있는 것은 '뼈 206개, 320쌍의 근육 조직, 그리고 다섯 가지의 중요한 장기가 있다'는 정도입니다. 우리 인간은 생...
2019-10-23 00:00:00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거나 외부로부터 이물질이 들어오거나 병균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 우리 체내에서 면역 시스템이 적군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전쟁을 하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염증의 염(炎)의 한자 모양을 보면 불이 위아래로 붙어있는 모양이다. 그말은 우리 몸에 불이 났다는 의미이다. 왜 우리 몸에 불이 날까? ...
2019-10-09 00:00:00
남성은 물론이지만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골다공증이라는 병명에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50대만 되더라도 골다공증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면 무척 놀라게 되지만 곧 '누구나 겪는 노화의 일부'라는 식으로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게 된다. 골다공증을 미리 아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 것이 예방은 물론이고 골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