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우메켄의 건강백세

  • 건강을 태워 버리지 말자

    '감염'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체가 숙주에 침투해서, 병원체의 수를 늘리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병균이 우리 몸에 들어 오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상처가 난 곳을 통해서 침투 할 뿐만 아니라, 눈, 코, 입 어디든 바깥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신체기관은 다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안차원에서는 매우 취약한 부분입니다.


  • 술술 넘기지마세요

    알코올 대사 및 면역 전문가인 럿거스대학의 디팍 사르카교수는 "알코올을 마시면 장 손상을 통해 박테리아가 체내에 침투하고 이에 반응한 면역세포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며  그 결과 체내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하고 면역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굶어서 살을 빼신다고요?

     한국의 서울대병원, 아산병원의 공동 연구진은 중국과 미국 그리고 국내 연구를 확인한 결과 과체중, 비만이 코로나19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고령,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코로나19의 중증도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만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않았었습니다. 


  • '코로나 블루'

     팬데믹은 건강한 사람들의 정신까지도 쇠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같은 정신 건강의 폐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팬데믹 스트레스인데요, 실제로 지난 2015년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사람들 중 36.5%가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 비슷한 수의 사람들이 수면장애와 불안장애, 우울증 등을 겪었다고 보고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운동이 최고의 보약

    매년 세우지만 제대로 지키지못하는 신년 계획 중 하나가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지난 일 년 가까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운동시설 이용까지 줄어들어 신체활동량이 그 어느 때보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와는 다른 좀더 치밀한 운동 계획이 필요합니다.


  • 오늘은 뭘 드실 건가요? 

    바햐흐로 백세 시대입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도무지 나이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다 장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관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백세 시대는 남의 얘기일 뿐입니다. 본보는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건강 지킴이 '우메켄'의 칼럼 '건강 백세'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매주 1회씩 게재되는 이 칼럼이 독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윤택하게 하고 장수의 비결을 터득하는 '건강 정보의 보물 창고'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 내 몸의 숫자를 기억하자

    바야흐로 백세 시대입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도무지 나이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다 장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관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백세 시대는 남의 얘기일 뿐입니다. 본보는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건강 지킴이 '우메켄'의 칼럼 '건강 백세'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매주 1회씩 게재되는 이 칼럼이 독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윤택하게 하고 장수의 비결을 터득하는 '건강 정보의 보물 창고'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다른칼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