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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6곳 'K 금융 센터' 오픈 완료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미주 6개 지역에 '한국기업금융지원센터'개설을 모두 마쳤다.  . 뱅크오프호프는 24일 휴스턴, 그리고 25일엔 달라스에서 현판식을 갖고 미국내 6군데의 한국기업금융지원센터 오픈 행사의 막을 내렸다.

  • "달러화가 위험"

    높아질 관세를 피하기 위해 기업들이 서둘러 수입을 늘리면서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방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1분기(1~3월) 상품 및 서비스수지, 자본수지 등을 종합한 경상수지 적자가 전분기 보다 1천382억 달러 늘어난 4천50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로봇 인공관절 수술’ 강연회

    할리우드 차병원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방법, 최신 기술, 혜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에어프레미아, 8번째 항공기 도입

    에어프레미아는 25일 보잉787-9 드림라이너를 자사 8번째 항공기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항공기와 동일하게 롤스로이스 엔진이 장착된 최신 기종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 이코노미 309석으로 총 344석 규모다. 에어프레미아는 신규 항공기 도입을 계기로 인기 노선 증편과 신규 노선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 미국 주요도시 4월 집값 상승률 둔화…전년 대비 3.4%↑

    미국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4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3. 4% 상승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예상 밖 하락…관세불안 지속 시사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 전월 대비 5. 3p↓…반등 한달만에 다시 하락. 미국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신뢰지수가 6월 들어 다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6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3.

  •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등재 실패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재차 불발됐다. 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등재에도 실패했다. MSCI는 현지시간(2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 트럼프, 투자압박 효과 아직은…"美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34%↓"

    올해 1분기에 미국으로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전분기 대비 30% 이상 줄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의 FDI는 528억 달러(약 72조원)로, 작년 4분기의 799억 달러(수정치·약 109조원)에 비해 약 34% 감소했다.

  • 금리인하 시점 두고 연준 내부 이견…시장은 "9월 인하" 기대 커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금리인하 시기와 관련해 엇갈린 견해가 표출되고 있다. 현재 금융 시장의 전망은 '9월 금리인하'에 무게가 실린 상태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7월 금리동결을 예상하는 확률은 81%, 9월 금리인하(0.

  • MS 칼바람…"엑스박스 사업부도 감원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S)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다음 주에 게임 사업부 엑스박스(Xbox)에서 추가 감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엑스박스 내 관리자들이 조직 전체에서 상당한 규모의 감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