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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은행, 한인 봉사단체 2곳에 기부금

     한미은행(바니 이 행장)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한인가정상담소 (KFAM)와 한미특수교육센터 (KASEC) 등 비영리단체 두곳에 각각 4천불씩 총 8천불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두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LA한인상의 바자회 수익금 기부

    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는 19일 LA한인상의 세미나실에서 이웃돌봄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LA한인상의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동국한의대학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인 1만달러를 도움이 필요한 4개 단체에 각 2500달러씩 전달했다.

  • 뉴스타그룹, 멕시코 크루즈 포상 여행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이 2024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에이전트들을 위해 특별한 포상 차원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해 멕시코 엔세나다를 다녀오는 성공 크루즈 여행을 실시했다.

  •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6%대"

     내년 주택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의 고금리를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모기지 금리가 내년에도 6% 후반대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18일 AP통신은 8명의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내년 모기지 금리 전망을 조사한 결과 내년 모기지 금리는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를 기준으로 최고 6.

  • 파업 돌입한 아마존, 연말 배송 늦어지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미국 내 창고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노조가 아마존을 협상 테이블에 세우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뉴욕, 조지아, 일리노이 등 미국 내 7개 시설의 아마존 노조 소속 직원들이 더 나은 복지, 높은 임금, 안전한 근무 환경을 요구하며 19일 파업에 돌입했다.

  • 고객 속인 그럽허브, 2500만불 합의

     시카고에 본사를 둔 그럽허브(Grubhub)가 고객에게는 배달 비용을, 운전자에게는 수입을 속였다는 혐의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한 일리노이 법무장관실·연방거래위원회(FTC)와 2500만달러에 합의했다.  법무장관실과 FTC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 마러라고 달려가는 빅테크 CEO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사저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았다. 지난달 5일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뒤 국내 정·재계 인사 중 마러라고를 방문한 사람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

  • 미국인들도 "연말 선물은 K뷰티 화장품이죠"

     "세포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을 모아 연말 선물용 세트로 판매하는데, K뷰티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대거 늘었다. ".  K뷰티를 판매하고 있는 세포라 매장 직원 이보 헤르난데즈의 말이다. 세포라 매장 입구에 마련된 연말 선물 기획 판매대에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등 국내 브랜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이를 살펴보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 3분기 성장률 확정치 3.1%

    연방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3. 1%(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 발표된 잠정치(2. 8%) 대비 0. 3%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2. 9%)도 웃돌았다.

  • 세계 첫 '무선·투명 TV' 미국서 판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세계 첫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판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조업체가 유통업체에 판매할 때 설정하는 가격인 출하가는 5만9999달러이고, 모델명은 77T4다.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북미 시장에서 우선 사전 예약 판매한 뒤, 순차적으로 유럽과 한국 등 주요 시장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