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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괴력남 또 기네스 신기록

    괴력의 이집트 레슬러 아슈라프 마흐루스(44) 씨가 치아의 힘만으로 홍해에서 700t(톤)에 달하는 거대한 선박을 끄는 초인적 도전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AP 통신에 따르면 마흐루스 씨는 이날 휴양도시로 유명한 홍해 후르가다 해변에서 수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박에 연결된 로프를 이로 물고 바다 위에 떠 있는 700t짜리 선박 한 척을 끄는 괴력을 선보였다.

  • 트럼프 "필요시 무력사용 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군 병력을 배치하고 필요시 전면 무력 사용을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트루스소셜에 “전쟁으로 황폐화된 포틀랜드와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에게 필요한 모든 병력 제공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 “그는 추방 명령 받은 불체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아이오아주 최대 학군의 교육감이 체포했다. 27일 AP 통신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5일 아이오와주 디모인 공립 학군의 교육감 이안 로버츠(54·사진)를 불법 체류와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출생 시민권’ 폐지? 대법원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연방 하급심 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에 대해 연방대법원에 최종 판단을 구하고 나섰다. 26일 D. 존 사우어 법무부 차관은 연방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상고장에는 행정명령의 효력을 부활시키고 정책의 합헌성을 최종적으로 판단해달라는 요청이 담겼다.

  • 트럼프, 포틀랜드 軍병력 배치 지시…"필요시 무력사용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를 비롯한 이민자 구금시설에 군 병력을 배치하고, 필요시 무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쟁으로 황폐화된 포틀랜드를 지키기 위해 군 병력을 제공하도록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며 "(다른) 우리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에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 신차도 중고차도 심상찮다…WSJ "美자동차 업계서 경고등"

    "가솔린·하이브리드車 9월판매 전년대비 2. 5%↓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와중에 미국 자동차 산업이 미국 경제에 경고 신호를 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뿐 아니라 부품에까지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수익이 관세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 표현자유가 트럼프 이기나…키멀쇼 거부했던 지역채널 방송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을 비판한 미국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방송 중단을 압박한 가운데, 이 프로그램 보이콧을 지속했던 지역 미디어 회사들이 방송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 美의약품관세, 日·EU 15%-韓 당분간 100%…기울어진 운동장

    작년 美의약품 수입중 한국산 5. 6조원…韓 대미 수출서 3% 차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수입 의약품에 대한 '100%' 관세 부과와 관련, 이미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한 국가는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로이터·블룸버그 등 외신이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캐나다 총리 "美 H-1B 비자 전문인력 캐나다로 유치할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용 H-1B 비자 수수료를 종전 대비 100배로 인상한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으로 취업하지 못하게 된 전문인력을 캐나다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美 이민단속국, 아이오와주 최대 교육구 교육감 체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아이오아주 최대 학군의 교육감이 체포했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5일 아이오와주 디모인 공립 학군의 교육감 이안 로버츠(54)를 불법 체류와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