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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인간쓰레기들 치울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의 경찰 업무를 연방정부 직접 통제 하에 두고 이를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 치안 강화에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워싱턴 DC 노숙자 및 범죄근절 대책 등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법규정을 발동해 이같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똘똘한 서울 집 한 채 사두기 어려워진다

    미국 시민권자가 서울의 고가 주택을 매입하는 일이 앞으로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고가 주택 매입을 규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미국 시민권자를 비롯해 외국인의 주택 매입에 대한 규제가 느슨하다보니 내국인 역차별이라는 불만과 함께 최근 고가 주택을 매입한 미국 시민권자들이 한국 국세청에 탈세 혐의로 세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 飛必沖天 비필충천

    한 번 날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듯 높이 난다는 뜻으로, 한 번 일을 행하면 큰 일을 해냄을 이르는 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릫케이팝 데몬 헌터스릮의 릫골든릮(Golde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릫핫 100릮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앞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릫톱100릮에서도 1위를 차지해 미국과 영국 양대 차트를 모두 점령했다.

  • 광복 80주년 예술 대축제 대성황

    광복 80주년 및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미주예총·회장 김준배) 창립 22주년 기념 예술 대축제가 지난 10일 LA 반스달 갤러리 시어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에는 고수희 무용단, 미주고르예술단, 메이한국무용예술원, 웨스턴사진작가협회,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T.

  • 내년 본재판 앞두고 돌연 태도 바꿔, 왜?

    스테이블코인 '테라USD'(이하 테라) 발행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권도형(사진)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입장을 바꿔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11일 권씨 재판 관련 결정문에서 권씨가 유무죄 답변을 변경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12일 오전 법정에서 긴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 '무역 아카데미'

    LA총영사관은  LA세계한인무역협회(OKTA-LA)와 공동으로 '2025년 무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내일(13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1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선착순 60명 등록이 가능하며 마지막 5주차인 9월 10일에는 오프라인 특강과 수료식이 열린다.

  • “한 방울의 기적! 노안 혁명”

    하루에 한 번만 눈에 떨어뜨리기만 하면 노안을 개선해 주는 안약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곧 제품으로 출시된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6일 보도했다. 이 안약은 렌즈(LENX) 테라퓨릭스의 비즈(VIZZ)라는 제품으로, 성인 노안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아세클리딘 성분의 점안제다.

  • 美中 '관세 휴전' 90일 연장

    미국과 중국이 전 세계 경제의 중요 변수로 지목돼온 양국 간 '관세 전쟁의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지난 5월 합의한 90일간의 '관세 휴전' 마지막 날인 11일'휴전'을 9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여권에 기념 도장 찍지 마세요”

    관광지에서 기념 삼아 여권에 찍은 도장이 해외 입국을 막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의가 제기됐다. 데일리메일은 5일 페루 마추픽추, 독일 체크포인트 찰리 등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제공하는 비공식 기념 도장이 입국 거부나 여권 무효 처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가장 안전하다는 우버가 '성범죄 온상?'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내세우는 안전한 대체 교통수단이라는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우버의 운행 도중 성범죄 발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지면서부터다. 성범죄 관련한 민사 소송 등 법정 관련 기록을 분석한 결과 우버의 성범죄 건수는 자체 조사해 발표한 안전 보고서에 담긴 성범죄 피해 건수를 훨씬 상회하고 있어 우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성범죄를 은폐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