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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대가 변기보다 9배 더럽다"

    자동차 운전대(핸들)에 수백 종의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 세척 업체 플레이트 익스프레스의 연구 결과 운전대에는 700여종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는 변기 서식 세균의 9배에 달한다.

  • 美, 군용기 1만3천대 단연 1위

    전 세계 공군의 전력을 비교한 결과 미국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중국, 인도, 한국, 일본의 공군력을 합쳐도 미국의 보유 전력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심플플라잉(simpleflying)이 2일 공개한 자료와 글로벌파이어파워(Global Firepower) 2025년 지수에 따르면 미국이 1만3043대의 군용기를 보유, 1위를 지켰다.

  • '화장품 먹방' 인플루언서 사망

    화장품 먹방(먹는방송)으로 유명한 대만의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화장품 독극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 지난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대만의 24세 여성 먹방 인플루언서 '구아바 뷰티'가 지난달 24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 '내가 목욕한 물로 만들었어요"

    유명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27)가 자기 실제 목욕한 물로 비누로 만들어 판매에 나섰다. 스위니는 HBO 시리즈 ‘유포리아’에서 캐시 하워드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고, 2022년에는 이 역할로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유명 배우다.

  • '한인기독합창단'내일 연주회

    한인기독합창단(단장 이명숙·사진)이 내일(7일) 오후 6시 LA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A)에서 제6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The Creation)’가 무대에 오른다. 한인기독합창단은 지난 41년간 총 63회의 정기 연주회 및 여러 교회 순회연주와 광복절 기념 음악회 등의 특별 초청연주를 통해 남가주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깊은 한인 합창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 이젠 유학도 한국으로!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개최한 릫2025 LA 한국유학 박람회릮가 지난달 31일과 6월1일 아케디아의 대형 쇼핑몰 더 샵스 앳 샌타애니타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3개 한국 대학 등 18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2일 동안 1만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6500여건의 상담을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LA총영사관은 지난 3일 LA 카운티 내 노스힐스에 있는 재향군인병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 마틴 리핀(94) 씨에게 릫평화의 사도릮 메달을 수여했다. 한국전 당시 미 육군 3사단 소속이었던 라핀 씨는 흥남철수작전 후방 지원과 서울 재탈환, 철의 삼각지대 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여했다.

  • 시니어센터 새 회장에 이현옥씨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가 체제 개편에 나섰다. 그간 이사장 중심의 운영 체계에서 회장 직을 새로 만들어 회장과 이사장이 이끄는 이른바 이원 분권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시니어센터는 지난 3일 LA 웨스턴과 4가에 위치한 한식당 가빈에서 제39회 이사회를 열어 회장 직을 신설하는 정관 개정과 함께 이현옥(로스락 웨이브스 대표)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 불청객 '코끼리'가 기가막혀

    태국 북동부의 한 편의점에 생각지도 못한 불청객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 불청객은 편의점에 들어와 쌀과자를 사정없이 먹어 치운 뒤 아무렇지도 않게 달아났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일 태국에서 대낮에 일어난 강도 사건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 지진 나자 수감자들 “이때다!”

    파키스탄 남부 대도시 카라치에 지진이 발생하자 혼란을 틈타 교도소 수감자 100여명이 탈옥했다. 3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부터 신드주 카라치에서는 규모 2. 6∼3. 4의 약한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카라치 외곽 말리르 교도소 교도관들은 이날 자정쯤에 안전을 위해 약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동 밖으로 이동시켰고, 이 과정에서 한 무리가 교도관들을 공격하며 무기를 탈취했다고 돈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