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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 오세요, 우리 기업은요…" 치열한 기업 홍보전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축제인 제51회 LA한인축제의 막이 24일 열렸다. 릫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릮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한인축제는 역대급 규모다. 291개 부스를 연 169개 업체들은 한국산 특산품고 장터 먹거리 판매에서부터 기업 홍보에 열을 올렸다.

  • "시각 장애인 위한 비디오 게임 개발이 꿈"

    구글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서인호(28)씨.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만난 서씨는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자신의 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오늘 한인타운 음주 단속

     LAPD가 이번 주말 한인타운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  LAPD에 따르면 25일 할리우드 지역을 시작으로 지난 26일부터 일요일인 29일까지 LA 곳곳에서 순찰활동을 늘리고 체크포인트를 설치해 음주 운전자를 적발한다.

  • 한인들 "이젠 메트로 버스 타기가 겁난다"

    "예전엔 평범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버스 타기가 무서워진 것 같애. " 한인타운 인근 노인아파트에 거주한다는 한인 시니어 이모씨의 말이다. 25일 다운타운에서 총격범이 달리는 버스 속에서 인질극을 벌였다는 소식을 들어서다.

  • "의류 기술 무료로 배우세요"

     한인들에게 무료로 의류 기술을 가르치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가 오는 10월1일 2024년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가을 학기는 10월1일 시작해 12월20일까지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교재비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 총 들고 버스 납치...결국 승객 1명 피격 사망

    25일 새벽 LA에서 총을 든 괴한이 메트로 버스를 납치해 경찰과 1시간 넘게 추격전을 벌이다 결국 버스 승객 1명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  LA한인축제 오늘 개막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연례 행사인 제51회 LA한인축제가 릫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릮라는 주제로 오늘(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박4일간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은 "역대급 규모로 치뤄지는 이번 한인축제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한인 및 타인종 주민들에게 다이나믹한 K-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자신했다.

  • "마켓 비닐백 없어지면 쓰레기 봉투 뭘로 하나?"

    캘리포니아 내 마켓에서 비닐백을 제공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법이 주지사의 서명으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법 시행을 앞두고 한인들 사이에선 마켓 비닐백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오는 불편함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가주 산불 왜 자주 나나 했더니

    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러 차례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고의로 산불을 낸 소방관이 붙잡혔다. 가주 소방당국은 최근 약 한 달간 5차례 산 등에 불을 낸 혐의로 소방 장비 엔지니어인 로버트 에르난데스(38세)를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 식사하러 가던 60대 한인 전동스쿠터에 치여 사망

    LA한인타운에서 60대 한인남성이 전동스쿠터에 받히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혀 목숨을 잃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한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해 현재까지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CBS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45분께 2800블록 제임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