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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사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우즈는 23일 소셜미디어에 바네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하면 사랑이 가득하고 인생은 더 나아진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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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으로 체포된 미국 여대생의 활짝 웃은 '머그샷(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조지아대 재학생인 릴리 스튜어트는 지난 8일 속도위반 혐의로 체포돼,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모건 카운티 셰리프국이 SNS에 활짝 웃는 그녀의 머그샷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미스 아메리카를 가뒀네", "내 마음을 훔친 죄를 지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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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등 정치적 적대 인사에 대한 정부 기밀 접근권을 대거 박탈하는 지시를 내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전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의 기밀 취급인가 및 접근권을 취소하는 지시를 내렸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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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加 영화배우 구금. 美 시민권자와 약혼男 수갑, 트럼프 비난 입국 거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척결 기조에 따라 미국 입국심사가 크게 강화하면서 미국을 찾는 여행객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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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불법이민 단속에 국세청 개인정보까지 들여다볼 듯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에 국세청이 확보한 이민자들의 납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 국세청(IRS)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이민으로 의심되는 이들의 이름 및 주소 등 개인 정보를 확인하는 데 국세청의 납세 정보를 활용하는 내용의 합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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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사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바네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하면 사랑이 가득하고 인생은 더 나아진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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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을 방문한후 실종된 한국인 여행객 세 명의 행방이 열흘째 행방불명이다. 이지연씨(33)와 그의 모친 김태희씨(59), 김씨 동생인 김정희씨(54) 등 한국서 온 여성 3명은 그랜드캐년서 라스베가스로 렌트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연락이 끊긴채 생사여부 조차 발혀지지 않고 있 상태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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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강아지는 뭘까. 미국애견협회(American Kennel Club)에 따르면 '프렌치 불독'이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으로 꼽혔다. 프렌치 불독은 2022년부터 3년째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프렌치불독의 인기는 최근 수년 동안 폭발적으로 상승해왔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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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감독, 600억원 제작비를 코인·주식투자로 탕진…결국 기소돼
넷플릭스에서 600억여원을 투자받아 SF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계약한 뒤 이를 이행하지 않고 개인적인 용도로 돈을 탕진한 할리우드 감독이 형사 법정에 서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남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칼 에릭 린시(47) 감독을 체포해 사기 등 7개 혐의로 기소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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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풀린 JFK암살 기밀문서, 음모론 단서커녕 개인정보만 우르르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존 F. 케네디(JFK) 전 대통령의 암살 사건과 관련한 잔여 미공개 파일을 무삭제로 공개했다. 하지만, 그동안 활개쳐 온 음모론의 퍼즐을 풀 실마리가 발견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수백명의 개인정보만 여과없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