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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니아, 회고록 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이름을 딴 회고록 '멜라니아'를 출간한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멜라니아 여사 측에 따르면 출판은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앨런 더쇼비츠 변호사의 책을 발간한 스카이홀스 출판사가 맡았으며 출간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 경찰 총 맞고 숨진 흑인 여성 논란

     일리노이주에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흑인 여성이 끓는 물이 든 냄비를 들었다는 이유로 출동한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CNN에 따르면, 지난 6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흑인 여성 소냐 매시(36)는 자신의 집에 침입자가 있다고 생각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 힙합 패션 김정은…머스크가 올린 AI 영상 1억5천만뷰 인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린 가상의 패션쇼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머스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해당 영상은 23일까지 40여시간 동안 조회수 1억4천500만회를 기록했고 110만여회의 '좋아요'를 받았다.

  • 올여름 뉴욕서 한국 영화·애니 '풍성'…한국애니 단편선 상영회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욕한국문화원은 미국 아스토리아영화제 주최 측과 공동으로 내달 2∼3일 뉴욕 맨해튼의 문화원 청사에서 pan@yna. co. kr. 한국 애니메이션 단편선 상영회를 연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인 '스위밍'(감독 서새롬), LA국제단편영화제 초창작 '혼자에 익숙해지는 법'(감독 서평원) 등 아스토리아영화제 초청작을 포함해 총 11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이 이틀에 걸쳐 상영된다.

  • 美 "핵탄두 3천748개 보유"…존폐기로에 선 '핵투명성 정책'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정부가 핵무기 비확산 노력의 하나로 자국의 핵무기 비축량을 다시 공개했다. 23일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국(NNSA)이 발표한 기밀해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2023년 9월 현재 보유한 핵탄두는 3천748개다.

  • 일부 항공·금융 먹통 …전세계 흔든 MS발 IT 대란 

     전세계적인 항공·통신·금융 마비 사태 등 IT 대란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영체제(OS)의 태생적 보안 취약성이 다시 부각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 보도했다.  지난 19일 발생한 IT 대란은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한 보안 프로그램이 MS 윈도와 충돌하면서 시작됐다.

  • IT 대란에 부랴부랴 그린 일기예보도 등장

     지난 19일 세계를 강타한 정보통신(IT) 대란으로 미국의 한 방송국에서는 손으로 직접 지도를 그린 일기예보가 등장했다.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CNN의 제휴사 KRCR도 이날 진행을 위한 주요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됐다.

  • '미나리' 정이삭 감독 흥행 돌풍

     영화 '미나리'로 주목받은 한국계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이 연출한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 '트위스터스'(Twisters)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트위스터스'는 19~21일 8050만 달러를 벌어 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오바마도 사퇴론 가세 … 바이든 결단하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 안팎의 후보 사퇴 요구가 사실상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그의 최종 선택에 당의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날 코로나 19 감염으로 유세를 중단하고 델라웨어의 사저로 이동, 격리에 들어간 바이든 대통령도 거취문제에 대한 당 주요인사들의 입장과 요구를 경청하며 숙고 모드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 '막후 실세'로 떠오른 트럼프 주니어

     지난 15일 시작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가 '막후 실세'로 주목받고 있다. 두 아들은 전당대회 기간 전면에 나서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물론 막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사 등에 있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