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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대신 페트병 낸다? '쓰레기 카페' 화제

    인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져오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카페가 화제다. 환경 보호와 빈곤층의 기아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혁신적 발상에서 출발한 이 카페는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위기를 동시에 타파하는 획기적인 모델로 인도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해요"

    ‘팝의 여왕’ 마돈나(67)가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성대한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미국 언론들은 19일 마돈나가 29세 연하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29), 자녀들과 함께 현지에서 열린 ‘팔리오 경마’ 축제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82년부터 내 생일인 8월 16일에 시에나에서 열리는 팔리오 경마를 보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

  • '황금 상어' 출현, 학계 흥분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온몸이 주황빛을 띠는 희귀한 상어가 발견돼 학계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지 어부들이 선명한 주황색 피부와 흰 눈을 가진 ‘간호사상어’(사진)를 포획했다고 전했다.

  • “16일간 폭염으로 1100여명 사망”

    스페인에서 최근 16일간의 폭염으로 인해 11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AF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 당국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해 1149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달 전인 7월에도 폭염 사망자가 1060명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 "가자의 고통 세계에 알릴 것”

    국제 미인 선발대회 ‘미스 유니버스’에 사상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여성이 출전한다. 19일 CNN방송에 따르면 대회를 주최하는 미스 유니버스 기구(MUO)는 팔레스타인 여성인 나딘 아유브(27·사진)가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2025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 113년 된 교회 통째 옮겨

    스웨덴의 한 광산마을에서 지은 지 100년 넘은 목조 교회 건물을 통째로 옮기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19일 스웨덴 최북단 키루나에서 구경꾼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을 명물 키루나 교회를 새 마을 부지로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다.

  • '세계 최장 거리 저격' 신기록

    총으로 무려 2. 5마일 떨어진 적군 명중 사살. 3. 8㎞ 적군 사살 종전 기록 경신. 우크라이나 저격수가 자국에서 개발한 소총으로 무려 2. 5마일(약 4㎞)이나 떨어진 거리에서 러시아 군인 2명을 사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계 최장거리 사살 기록을 세운 것.

  • 희대의 정자 기증왕 등장 ‘발칵’

    일본에서 한 정자 기증자가 여성과 실제로 성관계를 가져 임신을 돕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하지메’(38)라는 가명을 쓰는 남성의 사례를 소개했다. 오사카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그는 5년 전 불임으로 고통받던 친구의 요청을 계기로 정자 기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스웨덴서 113년 된 목조교회 통째로 옮겨

    스웨덴의 한 광산마을에서 지은 지 100년 넘은 목조 교회 건물을 통째로 옮기고 있다. AP·dpa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스웨덴 최북단 키루나에서 구경꾼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을 명물 키루나 교회를 새 마을 부지로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다.

  • "스페인 16일간 폭염 관련 사망자 1천100여명"

    최근 16일간 지속된 스페인 폭염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수가 1천100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공공 보건 연구소인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지난 3∼18일 스페인에서는 폭염 때문일 가능성이 있는 초과 사망자 1천149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