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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전환자 화장실'논란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 11개 주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성전환 학생 화장실 사용 지침에 반발해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들은 소장에서 "오바마 정부가 전국의 직장과 학교를 거대한 사회적 실험을 위한 연구실로 만들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 "이번 지침은 민주적 절차를 어기고, 아이들과 사생활권을 보호하는 정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이혼하니 男은'영양 악화', 女는 멀쩡

    결혼생활이 끝나면 그 전에 비해 남자는 영양상태가 악화되는 반면 여자는 그대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3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사회과학의학(Social Science & Medicine)'에 실린 논문 '결혼상태 변화와 야채 및 채소 섭취량 변화의 상관관계'에 따르면 이혼·사별·별거 등의 이유로 결혼생활을 하지 않는 남자들의 영양상태가 결혼생활을 하던 때에 비해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 정원 초과 난민선 침몰…7명 사망·500명 구조

    25일 이탈리아 해군은 리비아 해안에서 정원을 초과한 난민선이 침몰해 7명이 사망하고, 5백 여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면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지중해에서는 지난 이틀 동안에도 난민 5천600명이 구조된 바 있다.

  • "김여정 신랑감 찾습니다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29)의 신랑감 물색에 나섰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이 최근 보도했다. 더 선은 "미혼인 김여정이 이달 열린 제7차 노동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오르면서 북한 여성 중에서 가장 높은 권력을 갖게 됐다"며 "오빠인 김정은이 동생의 배우자 물색에 나섰으며 평양 엘리트 청년 지원자 30여 명에 대한 면밀한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 황금의 메모리얼 데이 연휴 "떠나자!!!"

    고대하던 메모리얼 데이 연휴다. 이번 연휴기간에 가주 전체 460만명이, 남가주에서만 29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0년 만에 최대 수치다. 남들 다가는 여행, 이번엔 나도 한번 가보자. 한인관광업체의 베테랑 가이드들이 이번 연휴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을 여행지를 추천했다.

  • 민족학교, 사무실 이전

    LA민족학교가 다음달 1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신축한 '두레 아파트'(900 Crenshaw Blvd. , LA, CA 90019)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민족학교는 오늘(26일)부터 31일까지 문을 닫는다. 부에나팍에 위치한 민족학교의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은 그대로 운영된다.

  • '부전자전'법칙 깬 트럼프家 '숨은 저력'

    '트럼프의 자녀들은 막말을 일삼는 아버지와 달리 겸손하고, 금욕적이며, 가정에 충실하다. '.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자녀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아버지와 판이하게 다르다"고 평가했다.

  • 우는 아기 내버려 둬라

    아기가 울다 지쳐 스스로 잠들게 내버려두는 수면교육법이 아기를 재우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 스트레스가 되지도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플린더스대학 마이클 그래디사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저명 의학저널인 전미소아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 배우 김세아, 1억원 상간녀 위자료청구소송 피소 충격

    배우 김세아가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며 상간년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했다며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 강남 '묻지마살인'처럼 부산 각목폭행범도 정신분열증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서울 강남 묻지마 살인 피의자처럼 부산에서 각목으로 여성 2명에게 무차별 폭행한 50대 남성도 정신분열증 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가로수 지지대를 휘둘러 여성 2명에게 중상을 입힌 김모(52)씨는 정신분열증 환자였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