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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인상의, LAPD 신임국장 취임식 참석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14일 엘리션 파크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58대 LAPD 국장의 공식 취임식에 참석해 짐 맥도넬 신임 LAPD 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동완 LA한인상의 회장은 맥도넬 신임 국장과 한인 커뮤니티의 치안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다음 달 중에 한인타운을 방문해 치안 현안을 놓고 협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 '친절상' 받은 시소 커뮤니티 샘 윤 대표

     11월13일 '세계 친절의 날(World Kindness Day)'을 맞아 오렌지카운티 4지구 더그 채피 수퍼바이저가 주최한 제6회 '친절상(Kindness Award)' 시상식에서 시소 커뮤니티즈(Seesaw Communities)의 샘 윤 대표가 '친절상'을 받았다. 시소 커뮤니티즈는 성인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커피샵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부에나파크 지역 대표 '친절' 단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18일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11월17일은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순국선열의날'로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제정해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계승하고 있는 정부 기념일이다.  올해가 85주년 되는 해로 LA한인사회에서도 해마다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가 주관해 LA총영사관, LA한인회와 함께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 25일 독감·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LA한인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독감과 코로나19 백신(모더나)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  체류 신분이나 보험 유무와 관계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다.

  • 349표차 '피말리네'

    미셸 박 스틸 0. 12%p 앞서 .  영 김 후보와 데이브 민 후보가 연방하원 입성에 성공하는 승전보를 전한 가운데 또 다른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미셸 박 스틸 현 의원이 2위와 300표 내외의 표차로 초박빙 선두를 유지하면서 피를 말리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 역전한 데이브 민, 박빙 선두

     연방하원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이 마지막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40지구 연방하원 선거에서 영 김 현 의원의 3선이 확정된 가운데 가주 45지구 연방하원의 미셸 박 스틸 현 의원과 가주 47지구 연방하원의 데이브 민 후보가 1위를 수성하고 있다.

  • 클레버케어, 한인 위한 감사 이벤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하는 선두 기업인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Clever Care Health Plan·이하 클레버케어)이 지역 사회 비영리 단체, 지정 공급업체,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7일 LA한인타운 내 아로마센터 5층 더 원 이벤트 홀에서 릫회원 감사 이벤트릮를 실시했다.

  • 롯데상사 미주법인, 빼빼로데이 널리 알린다

    롯데상사 미주법인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롯데상사 미주법인에 따르면 오는 주말인 9일부터 10일까지 그로브 몰에 ‘빼빼로  팝업 행사’를 열고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 LA카운티 증세 발의안 통과 유력

     공익 사업을 위한 세금을 부과하는 LA카운티의 발의안들이 유권자들의 절반을 넘어서는 지지를 얻으면서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LA카운티의 발의안인 메저 A는 LA카운티의 판매세 증액 여부를 묻는 주민발의안이다. 판매세를 올려 노숙자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저렴한 주택과 돌봄 지원을 제공하는 재원으로 사용하자는 게 메저 A의 취지다.

  • "명실상부 한인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겠다"

     LA한인회 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회장직에 올라 부자 회장 탄생 스토리를 썼다. LA한인회 37대 회장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로버트 안 이사는 32대 회장을 지낸 제임스 안의 아들이다.  .  안 당선자은 7일 당선증을 받는 자리에서 "출마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LA한인회장의 자리가 결코 가볍지 않은 자리라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