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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이상강)는 지난 1일 용수산에서 제17대 회장단 연말 송년 모임을 가졌다. 미주동창회장은 2년 임기이고 지난 7월 시작해 2025년 6월에 임기를. 마친다. 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이상강 회장.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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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길거리에서 잠자던 노숙인 3명과 다른 남성 등 총 4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제리드 조셉 파원(33)이 4일 LA수퍼리어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에 대한 보석금 책정을 거부한 법원은 인정신문을 내년 1월8일로 연기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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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대형 로펌 출신 한국인 미국 변호사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그는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형 로펌에서 일하던 A 씨는 사건 발생 얼마 전 이 로펌에서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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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총영사는 LA를 방문중인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 북한인권 관련 터너 특사의 활동 현황 및 계획 을 청취하고 총영사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인 입양아인 터너 특사는 지난 10월 7년간 공석이던 북한인권특사로 공식 임명됐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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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이민신분에 상관없이 26~49세 저소득층 캘리포니아 주민은 일반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에는 서류미비자도 포함된다. 이웃케어클리닉이 신청 자격 및 방법 등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2024년 1월 1일부터 26~49세 저소득 주민이면 서류미비자를 포함해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일반 메디캘(Full Scope Medi-Cal)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합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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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회장 박의준)의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1일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170여명의 교우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교우회는 우수 교우 자녀들에게 총 2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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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근 샌디마스에서 또 미행강도의 소행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 주민들을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 LA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전기충전소에서 테슬라 차량 충전을 마치고 귀가한 42세의 남성의 뒤를 따라온 30대 범인은 차고에서 총으로 살해한뒤 금품을 탈취한 후 도주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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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노숙인 3명을 연쇄적으로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흑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라스베가스에선 노숙인들이 모여있는 캠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5명이 사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경찰국(LAPD)은 살인 등 혐의로 제리드 조지프 파월(33·사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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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전화 연결이 안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지난 30일 오전 총영사관 대표전화인 213-385-9300번을 눌렀다. 쉽게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고 혹시라도 연결이 되면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해보려고 한 전화였는데 당황스럽게도 한 번만에 직원이 전화를 받았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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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이용태)는 28일 형제갈비 식당에서 공공외교분과위원회 상견례를 가졌다. 참석 분과위원들은 오는 16일 LA국립공원에서 열리는 전쟁 영웅 헌화식 등 향후 행사 계획등에 대해 논의했다. .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