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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센터, 125명에 무료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가 다시 마스크를 착용활 것과 백신 접종을 강력 권고한 가운데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지난 17일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독감과 코비드 예방접종 행사를 펼쳤다.

  • 세금인상·수퍼바이저 확대 … 찬반 논란

     오는 11월5일 실시되는 대선이 20일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사전 투표에 나서는 한인들이 속속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주민발의안<본보 15일자 A1면>에 이어 LA카운티와 LA시의 주요 발의안들을 정리했다.

  •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 된다

    한인 커뮤니티 1. 5세 최고 일꾼.  LA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인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온 스티브 강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대외 협력 디렉터가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에 임명됐다.

  • LA교육원, 96회 한국어시험 실시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12일 한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9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LA에서 치러진 세 번째 TOPIK인 이날 시험에는 초급인 TOPIK-I에 28명, 중고급인 TOPIK-II에 59명 등 총 87명이 응시했다.

  • 무료 여성 건강검진 실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이 무료 여성 건강검진 행사에 나선다.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15일 LA한인회는 클라리스 헬스(Claris Health),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Alinea Medical Imaging)과 함께 제7차 무료 여성 건강검진을 오는 25일(금)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절도범 처벌강화' 발의안 36 압도적 지지

     오는 11월5일 실시되는 대선 투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본 선거에는 모두 10개의 주민발의안(proposition)이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 시니어센터, USC와 손잡고 한인 건강 조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남가주의 대표적인 사립대학 USC와 함께 한인 건강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나선다. 대규모 연구 지원금이 투입된 장기 프로젝트여서 진행 과정에 LA한인 커뮤니티의 주목을 끌고 있다.

  • 할리우드 차병원, 괌 주민 위한 의료 서비스

     할리우드 차병원이 미국 자치령 괌 주민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  할리우드 차병원은 지난 11일 할리우드 차병원을 방문한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 사무실 대표단과 회합을 갖고 괌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LA노인회, "1박2일 효도여행 떠나요"

    LA 노인회(회장 김형호)가 이번 달에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효도관광을 떠난다. 오는 10월24일(목) 오전 8시40분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 LA) 앞에서 출발해 캘리코 은광촌과 테코파 소금 온천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참가 비용은 식사와 기사 및 가이드 팁을 포함해 330달러로, 56인승 초대형 신형 리무진으로 이동한다.

  • "소중한 한 표 행사하려면 유권자 등록부터"

     7일부터 우편투표 발송이 시작되면서 11월 5일 대선 및 각급 지방 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한인 단체들이 연합해 막바지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