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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LA한인축제, "역대급 규모"

    올해 10월에 열리는 LA한인축제의 규모가 전례없는 역대급일 될 전망이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이 주최하는 2025년 LA한인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 문 닫은 LA한인타운 상징물 다울정, 왜?

    LA한인타운 한복판인 올림픽과 놀먼디 교차로에 위치한 '다울정'에 접근 주의보가 내려졌다. 다울정의 얼굴인 현판이 노후화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훼손이 심해지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부터다. 세워진 지 20년이 된 현판을 새 것으로 전면 교체하는 보수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 "커뮤니티와 함께 만드는 찬양 빅 콘서트"

    1960~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주름잡던 음악인들이 의기투합해 LA 한인 기독교인들과 특별한 만남을 위한 특별한 찬양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찬양 콘서트는 외부 기부금으로 콘서트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 하모니카 시니어들 다시한번 '꿈의 무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의 하모니카반 시니어들이 미국 4대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가 열리는 LA 다운타운 크립토닷컴 아레나에 또 한번 더 선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A킹스가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에게 식전 무대 재공연을 요청해서다.

  • 한인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9년 소요

    1년 전 8. 7년보다 더 길어져…멕시코 10. 9년으로 최장 기간. 한인들은 영주권을 취득한 후 평균적으로 9년 후에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의 8. 7년보다 길어진 것이다. 한인을 포함한 전체 평균은 약 7. 5년으로 조사됐다.

  • 한남체인, 시니어센터 9천불 쾌척

    한남체인(회장 하기환)은 지난 4일 인디오 테라 라고 골프클럽에서 제20회 한남체인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모은 기금 9천달러를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 기부했다. 시니어센터는 이날 받은 기금을 새 학기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 추방 공포, 환율 불안 '유학생 수난시대'

    "환율 걱정에 미국에서 추방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어야 하는 처지가 처량하다. " UCLA에 재학 중인 유학생 김모씨의 말이다. 유학생 비자가 취소된 학생들의 이야기가 여기 저기에서 들려 오고 있는 데다 부모님의 송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언제 송금해야 할지 날짜를 생각하는 일도 김씨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부에나파크시, 한국 교류 확대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이 최근 경제 및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조이스 안 시장, 코노 트라우트 부시장, 로렌 윤 경제분석가, 조나단 박 OC상의 부이사장 등 7명의 대표단은 부에나파크시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교두보가 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 '마운틴클럽' 4월 정기 산행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샌디에고 인근 마운틴 우드슨에서 4월 정기 산행 모임을 가졌다. 산행에 참가한 23명의 회원들은 1박2일 동안 등산과 낚시, 캠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OC민족학교 '난타교실'

    오렌지 카운티 민족학교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듬북 난타교실'을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1년간 난타교실을 운영해온 김영란 강사는 "특별히 자폐또는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신명나는 리듬과 몸동작으로 정서적 교류와 소통을 경험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