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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미주동창회 회장단 송년 모임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이상강)는 지난 1일 용수산에서 제17대 회장단 연말 송년 모임을 가졌다. 미주동창회장은 2년 임기이고 지난 7월 시작해 2025년 6월에 임기를. 마친다. 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이상강 회장.

  • 법정에 선 공포의 노숙자 연쇄 살인범 

    LA 길거리에서 잠자던 노숙인 3명과 다른 남성 등 총 4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제리드 조셉 파원(33)이 4일 LA수퍼리어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에 대한 보석금 책정을 거부한 법원은 인정신문을 내년 1월8일로 연기했다.

  • 전 국회의원 아들 40대 한인 변호사 체포

    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대형 로펌 출신 한국인 미국 변호사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그는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형 로펌에서 일하던 A 씨는 사건 발생 얼마 전 이 로펌에서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인 입양아' 北인권특사 총영사 면담

    김영완 총영사는 LA를 방문중인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 북한인권 관련 터너 특사의 활동 현황 및 계획 을 청취하고 총영사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인 입양아인 터너 특사는 지난 10월 7년간 공석이던 북한인권특사로 공식 임명됐다.

  • 서류미비자 건강보험 걱정 '뚝'

    새해부터 이민신분에 상관없이 26~49세 저소득층 캘리포니아 주민은 일반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에는 서류미비자도 포함된다. 이웃케어클리닉이 신청 자격 및 방법 등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2024년 1월 1일부터 26~49세 저소득 주민이면 서류미비자를 포함해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일반 메디캘(Full Scope Medi-Cal)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합니다.

  • 고대 교우회 송년의 밤 성황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회장 박의준)의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1일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170여명의 교우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교우회는 우수 교우 자녀들에게 총 2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 또…'미행강도' 피살충격

    LA인근 샌디마스에서 또 미행강도의 소행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 주민들을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 LA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전기충전소에서 테슬라 차량 충전을 마치고 귀가한 42세의 남성의 뒤를 따라온 30대 범인은 차고에서 총으로 살해한뒤 금품을 탈취한 후 도주했다.

  • 홈리스 타겟 연쇄 총격 사건, 경찰 비상

    LA에서 노숙인 3명을 연쇄적으로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흑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라스베가스에선 노숙인들이 모여있는 캠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5명이 사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경찰국(LAPD)은 살인 등 혐의로 제리드 조지프 파월(33·사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LA총영사관 카톡 이용자 2000명 넘었다 

    LA총영사관은 전화 연결이 안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지난 30일 오전 총영사관 대표전화인 213-385-9300번을 눌렀다. 쉽게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고 혹시라도 연결이 되면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해보려고 한 전화였는데 당황스럽게도 한 번만에 직원이 전화를 받았다.

  • LA 평통 공공외교분과위 상견례

    LA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이용태)는 28일 형제갈비 식당에서 공공외교분과위원회 상견례를 가졌다. 참석 분과위원들은 오는 16일 LA국립공원에서 열리는 전쟁 영웅 헌화식 등 향후 행사 계획등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