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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호화판 '밥상·술상'…이제 끝?

    스위스가 지난 18일 북한에 대한 전면적 제재를 시행하면서 북한 지도층이 그동안 즐겨온 고급 식자재와 기호품 등 25개 품목을 수출 금지 사치품으로 지정하는 시행령을 발표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4일 보도했다.

  • '유망 전공' 대입 세미나 게이트웨이아카데미LA

    게이트웨이아카데미LA(원장 김소영)는 28일 오전 10시'유망전공과 전공별 대학찾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육 전문기자 출신이며 현재 언론사 칼럼니스트로로 활동 중인 김소영 원장이 지접 나와 전공 선택요령, 전공은 꼭 결정해야 하는가, 전공별 대학찾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 '도 넘은' 매니저 갑질

    O…한인타운 인근 한 노인아파트 매니저의 도 넘은 갑질 행태에 노인 테넌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타운 한복판에 있는 노인아파트에 사는 김모(79)씨는 "한인 매니저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속앓이가 심하다"며 "뭘 하나 고쳐 달라고 해도 잘 들어주지 않고 오히려 윽박지르기 일쑤"라고 하소연.

  • 건물 벽에 '나란 놈은'

    O…LA시가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칠해져 있는 낙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 한복판에 출처를 알수 없는 '한글 낙서'(사진)가 등장해 눈살. 직장인 김모(45)씨는 한인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오다 타운내 하버드와 2가 코너의 한 건물 벽에 빨간 글씨로 '나란 놈은'이란 낙서를 보고 본보에 제보.

  • "아버지가 꽃뱀에 당했어요"

    O…상처한지 1년 된 고령의 부친이 '묘령의 꽃뱀'의 꾀임에 넘어가 남은 재산을 다 빼앗기게 됐다는 자식들의 사연때문에 주위사람들이 격앙. LA에 사는 김모(55·여)씨에 따르면 모친이 지병으로 사망한뒤 혼자 지내던 80대 아버지가 얼마전 한 모임에서 만난 60대 후반의 미망인 A씨를 만났는데 알고봤더니 아버지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꽃뱀이었다는 주장.

  • 무료 유방·자궁암 검사

    이웃케어클리닉(구 한인건강정보센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무료 유방암 및 자궁암 검사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상은 가구 수입이 연방 수입선의 200% 이하인 40세~64세의 여성으로,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 내달 25일, 6.25 위령제…"문화 축제로"

    6. 25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영령들을 추념하는 위령제가 다음달 25일 1시 USC 인근의 슈라인극장(649 W. Jefferson Blvd. )에서 문화 축제 형식으로 열린다. 청원 보광 스님(LA봉원사 주지·오른쪽서 두번째)을 비롯한 행사추진위원들은 24일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이름과 돈은 물려받았지만 성품은 안물려 받았다"

    '트럼프의 자녀들은 막말을 일삼는 아버지와 달리 겸손하고, 금욕적이며, 가정에 충실하다. '.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자녀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아버지와 판이하게 다르다"고 평가했다.

  • 김영삼 前대통령 혼외자, 3억대 유산 소송 제기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혼외자인 김모(57)씨가 유산을 나눠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24일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를 상대로 3억4천만원 상당의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 트럼프 "클린턴 부부 측근 자살 매우 수상쩍다" 타살의혹 제기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23일(현지시간) 경쟁자인 민주당 주자 힐러리 클린턴 부부 최측근 인사의 자살 사건이 "수상쩍다"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클린턴 전 장관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폭행' 주장이 담긴 영상을 전격 공개한데 이어 과거 부동산개발 사기사건인 '화이트워터 게이트'와 관련돼 떠도는 클린턴 부부의 살해 음모론을 도마 위에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