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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내일(16일)한미연합회(KAC)와 함께 한인타운 내 코리아타운플라자(KTP) 1층에서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돕는 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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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내 한인 식당을 포함해 LA 식당들의 수난 시대다. 유명 식당의 폐업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 지난해 1월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중식당 용궁이 43년 만에 문을 닫았다.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대신 또 다른 대표 중식당인 홍연이 용궁 자리에 문을 열었지만 올해 7월 임시휴업 표지와 함께 또 다시 문을 닫고 말았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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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회장 로버드 안)가 LA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4가구에게 각각 1500달러씩 추가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실리콘밸리 샬롬교회(2215달러), 한국투자공사(1500달러), 내쉬빌 한인회(1570달러)의 추가 기부와 한인회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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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11일 LA노인회(회장 김형호)가 주최하고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가 주관한 라스베가스 1박 2일 시니어 힐링투어에 참가한 40여 명의 시니어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LA노인회는 2026년도 신입 이사(이사회원)를 모집하고 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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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한복판의 빈터에 대규모 노숙자 캠프가 형성돼 충격을 주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이 사실상 노숙자들의 릫작은 도시릮로 변했으며, 쓰레기와 악취 등 위생문제부터 치안 문제까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노숙자 캠프는 사우스 맨해튼 플레이스 7가와 8가 사이의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아파트득과 인접해 있는 공터에서 지난 5월 몇 개의 텐트로 시작됐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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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자동차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릫절대 운전하지 말라릮는 긴급 리콜 수리를 받지 않은 채 주행에 나서는 이른바 운행금지 차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서다. 운행금지 차량은 자신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자칫 사고로 이어져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어 차량 소유주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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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차량국(DMV)는 10월1일부터 전기차 운전자들의 카풀레인 이용 혜택이 중단되는 것과 관련 해당 운전자들에게 친환경 차량(CAV) 스티커 관련 안내를 이메일로 보내고 있다. . DMV는 연방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CAV 스티커는 내달 1일부터 무효화된다며 이는 CAV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이 더 이상 할인된 통행료를 납부하거나 1인 탑승 시 카풀 전용 차로(HOV)를 이용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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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국적 항공사들과 협력해 10일 LA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인천국제공항 환승 설명회를 열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적 항공사를 비롯해 주류 항공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선 인천국제공항 환승 서비스와 주변 관광 안내, 항공사별 취항 서비스 소개가 있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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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 회장단이 10일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유일한 한인 LA 시의원인 존 이 12지구 시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을 통해 한인사회 현안과 관련,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