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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등록' 행사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내일(16일)한미연합회(KAC)와 함께 한인타운 내 코리아타운플라자(KTP) 1층에서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돕는 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줄서서 기다리던 명소 맛집도 손 들었다"

    한인타운 내 한인 식당을 포함해 LA 식당들의 수난 시대다. 유명 식당의 폐업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 지난해 1월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중식당 용궁이 43년 만에 문을 닫았다.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대신 또 다른 대표 중식당인 홍연이 용궁 자리에 문을 열었지만 올해 7월 임시휴업 표지와 함께 또 다시 문을 닫고 말았다.

  • 산불 기금 나눔은 계속된다

    LA 한인회(회장 로버드 안)가 LA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4가구에게 각각 1500달러씩 추가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실리콘밸리 샬롬교회(2215달러), 한국투자공사(1500달러), 내쉬빌 한인회(1570달러)의 추가 기부와 한인회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다.

  • 라스베가스 1박2일 힐링여행

    지난 10일~11일 LA노인회(회장 김형호)가 주최하고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가 주관한 라스베가스 1박 2일 시니어 힐링투어에 참가한 40여 명의 시니어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LA노인회는 2026년도 신입 이사(이사회원)를 모집하고 있다.

  • 타운 한복판 공터 '노숙자 텐트촌' 충격”

    LA한인타운 한복판의 빈터에 대규모 노숙자 캠프가 형성돼 충격을 주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이 사실상 노숙자들의 릫작은 도시릮로 변했으며, 쓰레기와 악취 등 위생문제부터 치안 문제까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노숙자 캠프는 사우스 맨해튼 플레이스 7가와 8가 사이의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아파트득과 인접해 있는 공터에서 지난 5월 몇 개의 텐트로 시작됐다.

  • 가주 자동차 12만대 '생명 내놓고 운전'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자동차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릫절대 운전하지 말라릮는 긴급 리콜 수리를 받지 않은 채 주행에 나서는 이른바 운행금지 차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서다. 운행금지 차량은 자신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자칫 사고로 이어져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어 차량 소유주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 전기차 카풀레인 혜택 종료

    가주차량국(DMV)는 10월1일부터 전기차 운전자들의 카풀레인 이용 혜택이 중단되는 것과 관련 해당 운전자들에게 친환경 차량(CAV) 스티커 관련 안내를 이메일로 보내고 있다.  . DMV는 연방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CAV 스티커는 내달 1일부터 무효화된다며 이는 CAV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이 더 이상 할인된 통행료를 납부하거나 1인 탑승 시 카풀 전용 차로(HOV)를 이용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문진호 교수 영입

    음악을 통한 커뮤니티 화합을 실천해 온 러브인뮤직(회장 박관일)이 문진호(사진) 캘리포니아 침례 대학교의 콜린스워스 공연예술대학 교수를 신임 음악감독으로 영입했다.  . 콜린스워스 공연예술대학에서 오케스트라 디렉터와 공연 및 대외협력 부학장으로 재직 중인 문 교수는 오클라호마 센트럴 대학교에서 음악교육 학사, 뉴욕대학교에서 음악교육 석사,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DMA) 학위를 취득했다.

  • '인천공항 환승' 관광 설명회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국적 항공사들과 협력해 10일 LA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인천국제공항 환승 설명회를 열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적 항공사를 비롯해 주류 항공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선 인천국제공항 환승 서비스와 주변 관광 안내, 항공사별 취항 서비스 소개가 있었다.

  • LA상의, 존 이 시의원과 회동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 회장단이 10일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유일한 한인 LA 시의원인 존 이 12지구 시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을 통해 한인사회 현안과 관련,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