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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세목적 '한국 보험가입' 어려워진다

    앞으로 미국 국적을 가진 시민권자, 영주권자 등 미주한인 자산가들은 한국내 보험에 거액으로 가입해 절세를 하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한국 보험업계에서도 미국의 해외금융계좌납세협력법(FATCA)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형 보험업체는 지난 1일부터 FATCA의 시행에 따라 5만달러 이상의 한국 금융계좌를 소지한 미국인이나 미주한인 자산가들의 정보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 [내가 바뀌면] 라면 진열대에서 줄줄 녹고 있는 아이스크림

    주말에 한인마켓에 장을 보러 온 주부 오씨는 진열된 물건을 돌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냉장고에 있어야 할 아이스크림이 라면 진열대에 아무렇게나 놓여져 줄줄 녹고 있었던 것이다. 오씨는 마침 근처에 있던 종업원에게 알려 치우도록 했다.

  • ['도전 2016'] "돕고, 뛰고, 모이고…"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로렌스 한 회장(사진)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임기 중점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온 다양한 세미나를 모든 한인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규모와 내용을 풍성하게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 "출발!"…LA한인상의 신년하례식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는 5일 오전 8시 가든스윗호텔에서 2016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올해 신년하례식에는 상의 이사진들과 경제단체장,기관장,은행장 등 경제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사진=LA한인상의 제공>.

  • 최고 음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국 내 최고의 음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서브웨이'(Subway)로 조사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경제전문 매거진 엔터프레니어 선정 '톱 프랜차이즈 2015'를 인용, 1위를 차지한 서브웨이가 가맹점을 하나 여는데 드는 비용이 11만7000~26만3000달러였으며, 가맹점 수는 전국에 4만2227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 전체 자동차 판매도 1747만대, 역대 최고

    미국의 지난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P통신 등 언론들은 2015년 미국에서 한 해 팔린 자동차 수가 1747만 대로 역대 최고치였던 2000년의 1735만 대를 넘어섰다고 5일 보도했다. 이는 초저 금리가 줄곧 유지된 데다가, 세계적인 저유가가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 캘리포니아주 절수 "쉽지않네"

    캘리포니아 주는 평균 절수량 목표치인 25%를 2개월 연속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 수자원 관리위원회(SWRCB)에 따르면 주 전체 절수량이 지난해 10월에 22%를 기록한데 이어 11월는 20%에 그쳐 목표치인 25%를 밑돌았다. LA시만 보면 지난해 10월 14.

  • 포브스 '30세이하 지도자' 에 한인 젊은이들 다수 선정

    다수의 미주 한인 젊은이들이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의 '2016년 30세 이하 지도자'에 뽑혔다. 포브스는 예술과 금융, 소비자기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교육, 게임, 법률&정책, 과학, 요리 등 20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600명을 골라 4일 발표했다.

  • "가자!"…뉴스타부동산 그룹 시무식

    뉴스타부동산 그룹(회장 남문기)는 5일 오전 10시 버몬트와 8가에 위치한 본사 4층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뉴스타 사가·구호 제창, 신년 결의문 낭독, 주요 경영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 "중고생 1천800만명 전자담배 광고 노출"

    미국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중 69%에 해당하는 약 1천800만 명이 전자담배 광고에 무차별로 노출돼 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경고했다. CDC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소매점 광고판은 물론 영화와 신문, 잡지, 인터넷광고 등을 통해 전자담배 광고가 늘고 있지만, 청소년 보호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