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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보험', 노인센터 발전 기금 전달식

    천하보험(대표 박기홍)은 4일 오후 2시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센터(이사장 박형만)를 방문,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천하보험의 황도선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박형만 이사장(세번째)에게 기금 봉투를 건네고 있다.

  • 美정부 민사소송

    미 법무부가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파문을 일으킨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을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4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폭스바겐의 디젤 차량 60만 대에 불법적 소프트웨어가 장착돼 배출가스 통제체계가 왜곡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과다한 배출가스를 발생시켰다며 청정공기법을 위반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 위안부 희생 촛불추모제

    가주한미포럼과 'LA나비'가 오늘(5일) 오후 6시 글렌데일 중앙공원(201 E. Colorado St. Glendale)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문제 해결을 위한 촛불추모제'를 개최한다.

  • 1980~90년대 소장품 LA한국문화원 전시회

    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6일부터 27일까지 LA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 1980~1990년대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올해 금리 인상 최대 다섯 차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최대 다섯 차례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4일 전망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현 시점에서는 3~5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UFO 진실 밝히겠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국무장관이 "당선되면 UFO(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한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겠다"고 밝혔다. 3일 언론에 따르면 힐러리는 지난달 30일 뉴햄프셔주의 한 신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UFO 문제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말했다.

  • 터스틴 '양관장 태권도' 오픈

    터스틴 시에 위치한 '양관장 태권도'(관장 양복선)이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양복선 관장은 미국 무도 명예의 전당에 두차례나 오른 공인 7단의 현역 태권도 선수다. 양 관장은 수련생을 모집 중이다. ▶주소:13011 Newport Ave. #109 Tustin ▶문의: (714) 505 3264.

  • 총기판매자는 '전원 등록', 구매자는 '신원조회 의무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총기를 판매하는 모든 사람은 면허를 얻어 등록하고 구매자의 신원조회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총기 규제안을 4일 공개했다. 총기 박람회나 인터넷 등에서 총기를 판매하는 이들도 면허를 받도록 해 빈틈을 없애는 것이 골자라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

  • '정부'→'경제'→'실업'→'이민'

    미국인은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 '정부'를 첫 번째로 꼽았다. 갤럽이 지난해 실시한 미국인 인식도 유·무선 여론조사의 표본(약 1만2000명)을 분석해 4일 공개한 '2015년 연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6%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 의회 또는 정치권 갈등을 포함한 큰 틀의 정부를 최고의 당면한 문제로 지목했다.

  • 첫 레즈비언 시장

    미국 모르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의 '성지'인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에서 첫 레즈비언 시장이 취임했다. 재키 비스컵스키(49·사진) 전 유타 주 하원의원은 4일 솔트레이크 시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