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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절반은 한국인이잖아” 

    일본의 유명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31)가 일본 연예계의 성폭력 문제를 고발한 뒤 눈물을 쏟았다. 지난 15일 닛칸스포츠, 야후재팬 등 현지매체는 전날 키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 연예계 성폭력 문제에 관한 취재에 응한 이유에 대해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 곁 지키는 '제2의 현송월' 누구?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수행원으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직 인물의 구체적인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김 총비서의 ‘이복 누나’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새 인물은 김 총비서의 최측근 수행원인 김여정·현송월 당 부부장의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7년 살았는데 이런 위기는 처음"

    "스리랑카에서 27년을 살았는데 이런 상황은 처음입니다. 20년 전 내전 때도 경제 위기가 이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습니다. ". 변성철(63·사진) 스리랑카 한인회장은 최근 스리랑카를 덮친 최악의 경제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 "액센트가 미국인 만드는 것 아냐"

     연방하원의원 재선에 도전한 미셸 박 스틸 의원(공화·사진)의 경쟁 후보 대만계 2세 제이 첸(44·민주) 후보가 박 스틸의원의 영어 발음을 비하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오렌지카운테 레지스터에 기고를 내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 주목을 끌었다.

  • 허공에 손 흔든 바이든, 치매 맞나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허공에 악수를 하는 듯한 영상(사진)이 공개되며 '바이든 치매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바이든 치매설'이 전형적인 가짜뉴스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1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소재 한 대학에서 가진 연설 직후 나왔다.

  • 日 마코 공주, "내 남편 어찌할꼬" 

    미국에서 살고 있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30) 전 공주와 결혼한 대학 동기 남편이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또 불합격했다. 교도통신은 14일 발표된 뉴욕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 명단에 마코 전 공주의 남편인 고무로 게이(30)의 이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 한인 1.5세 존 리 판사 지명받아

    미주 한인 역사상 세 번째이자 한인 1. 5세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종신직 판사에 오른 존 리(54·한국명 이지훈·사진) 시카고 연방법원 판사가 연방 항소법원 판사로 영전할 전망이다. 13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5명의 신임 연방 판사 지명자를 발표하면서 리 판사를 "제7 연방항소법원에서 근무하게 될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라고 소개했다.

  • 사우스다코타 검찰총장 탄핵

    사우스다코타주에서 행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사고를 내고는 사슴을 친 줄 알았다고 둘러대 논란을 일으킨 주 검찰총장이 탄핵 위기에 몰렸다. AP통신에 따르면 12일 사우스다코타주 하원은 주 검찰총장 제이슨 라븐스보그(사진)에 대한 탄핵안을 찬성 36대 반대 31로 가결했다.

  • 韓 장군의 아들, 美 국무부 차관보 되다

    한인 외교관 엘리엇 강(C. S. Eliot Kang·강주순·60세) 박사가 미국 국무부의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로 공식 취임했다.  . 6일 미국 국무부는 강 차관보가 정식 출근 첫날을 맞아 웬디 셔먼 부장관과의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 바이든 손녀딸 백악관서 피로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딸인 나오미 바이든(28·사진 오른쪽)이 약 4년간 교제해 온 변호사 피터 닐(24·왼쪽)과 올가을 결혼한다.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여사는 오는 11월 19일 백악관에서 이들의 결혼식 피로연 행사를 직접 주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