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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모델 인생역전극…러시아 과일장수에서 루이뷔통 며느리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빈민가 출신의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7)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아들인 앙투안 아르노(42)와 결혼했다. 보디아노바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2일 보도했다.

  • 美 '올해의 이사 100인'선정 영예

    한미은행의 데이빗 로젠블룸(사진) 부이사장이 전국기업이사협회(NACD: 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의 2020 올해의 이사 100인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NACD는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기업 이사를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이사 100인(2020 NACD Directorship 100)에 로젠블룸 부이사장이 뽑혔으며, 오는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되는 연례 서밋 행사에서 시상이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 세계 최고 두 재벌의 우정은 특별하다

    버핏은 평소 하루에 콜라 대여섯 잔을 마시고, 오레오 쿠키도 즐기는데 이런 입맛에 맞춰 케이크를 만든 것. 게이츠는 블로그에 “버핏은 30세의 예리한 정신, 10세의 장난스러운 웃음, 6세의 식성을 가지고 있다”며 “‘좋아하고 또 그만큼 존경하는 사람’이란, 내게 버핏을 설명하는 가장 완벽한 단어다.

  • 코로나를 피해가지 못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4)도 코로나19를 비껴가지 못했다. 자메이카 출신의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볼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방금 일어났는데, 소셜미디어에서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 걸 봤다"며 "난 토요일에 진단 검사를 받았고, 책임을 지고 싶으니까 친구들을 위해 집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 18년간 美편부모 학생 지원한 한인 "사후에도 장학금 줄 것"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제가 죽은 뒤에도 장학금은 계속 전달될 것입니다. ". 미국에서 18년 동안 혼자서 자녀를 키우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편부모 대학생)에게 18년 동안 장학금을 준 재미동포 리아 암스트롱(한국명 김예자·78) 씨의 목표이자 각오다.

  • 트럼프 동생 로버트 71세 사망

    도널드 트럼프(74) 대통령의 남동생인 로버트 트럼프가 15일 밤 71살을 일기로 숨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단순한 내 동생이 아니라 최고의 친구였다"며 "그의 기억은 내 가슴에 영원이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윈프리 이웃된 英 해리왕자 

    영국 해리(35) 왕자와 메건 마클(38) 왕자비 부부가 남가주 인근 샌타바버러에 살 집을 마련하고 미국에 새롭게 뿌리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해리왕자 부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지난 7월 샌타바버라에 있는 집으로 가족이 이사했다"고 발표했다.

  • <부고> LA중앙일보 전 광고본부장 이정우씨

    LA중앙일보 광고본부장과 독자서비스본부장을 역임한 이정우씨가 지난달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60세. 고인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일기획에 근무하다 1999년 미국에 왔다. 추모객 참석이 가능한 하관예배는 7일(금) 정오 로즈힐스 메모리얼파크(3888 Workman Mill Rd.

  • 뉴욕 무대 등장 ‘프로 DJ’ 골드만삭스 CEO

    취미로 댄스파티 DJ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회사 골드만삭스의 CEO 데이비드 솔로몬이 최근 뉴욕의 한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공연을 했다가 코로나19 규정 위반으로 당국의 수사를 받게 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주 당국은 28일 뉴욕 햄튼에서 열린 체인스모커의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했다며 조사를 시작했다.

  • '세월호 참사' 유병언 회장 차남 혁기 미국서 체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차남 유혁기(48) 씨가 미국 뉴욕에서 체포됐다. 23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 대변인은 세월호 운영 선박회사에 대한 횡령 혐의를 받는 유혁기 씨를 전날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