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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의, 전직 회장 초청 오찬 모임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는 14일 용수산에서 연내 발간을 목표로 하는 상의 50주년 기념 책자의 자료 수집을 위해 전임회장들을 초청, 오찬 모임을 가졌다. 상의는 이청광 (10대), 한군석 (11대), 이영송 (12대), 하기환 (16, 17, 41, 42대) 전회장 등의 회고를 통해 상의 역사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연일 100도 폭염 LA '물놀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게 만드는'열돔'에 남가주가 신음하고 있다. 주말 폭염으로 랭캐스터와 팜데일 등은 각각 화씨 112도와 111도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같은 고온 현상은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49명 사망 실종 한국 '물난리'

    우리나라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사망·실종자가 17일 48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돼 충북 지역 누적 사망자만 15명이 됐다. 사진은 119 구조대원 등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 남겨진 버스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 일리노이주 고속도로서 트럭 3대와 충돌한 고속버스

    (하이랜드[미 일리노이주] AP=연합뉴스)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남서부 70번 주간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고속버스가 트럭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버스 탑승객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사진은 이날 사고로 파손된 고속버스의 모습.

  • 따옥따옥 따오기

    (창녕=연합뉴스) 지난 11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인근인 이방면 옥천마을 들판에서 목격된 천연기념물 따오기. 2023. 7. 12 [창녕군 제공]. seaman@yna. co. kr.

  • "우리 집 어떡해" 한인 소유주 날벼락

    팔로스버디스 롤링힐스 지역 고급주택 단지에서 지반침하 현상이 생기면서 계곡 쪽에 있는 한인 소유 주택 2채를 포함 모두 12채가 가라앉으며 파손됐다. 지난 8일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은 10일 까지 여전히 계속되자 당국은 주민들에 대한 강제 대피 명령을 내렸다.

  • 美 시민권 취득 아직? …빨리 서둘러라

    미국 시민권 시험이 앞으로 더 어렵게 바뀌면서 영어 실력이 낮은 이들이 미국 시민이 되는 게 쉽지 않아질 전망이라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시민이민국(USCIS)은 2008년에 마지막으로 변경한 시민권 시험을 15년만에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 파란 하늘과 연꽃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비가 그친 5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습지 연밭의 활짝 핀 연꽃이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3. 7. 5. yoo21@yna. co. kr.

  • 장마가 그린 풍경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는 26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 일대에 짙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 6. 26. yangdoo@yna. co. kr.

  • 브라질서 '빛의 한국-진주시' 구경하는 관람객

    (상파울루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 관람객들이 '빛의 한국-진주시' 전시회를 보고 있다.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인의 브라질 이민 역사 60년을 기념한다. 2023. 0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