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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려 10년간…교회 돈이 쌈짓돈?

    크리스천 사이언스 LA 교구의 전직 간부가 11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교회 공금을 횡령해 연방 대배심에 기소됐다. 27일 LA타임스에 따르면, 교회의 전직 의장으로 재정관리를 총괄했던 찰스 세베스타(54)는 지난 10여년간 교회 재정담당자들의 서명을 위조해 교회 공금을 유령계좌로 빼돌리는 방식으로 1143만달러를 횡령한 혐의다.

  • '비전한국학교' 제 1회 입학식

    기독교문화센터에서 설립한 '비전한국학교''교장 문지현)가 지난 24일 개교감상예배 및 제1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새생명비전교회의 교육관인 비전센터를 사용하는 비전한국학교는 오는 12월21일까지 한국어 및 역사문화 교육등17주간 진행된다.

  • '우정의 하모니 콘서트' 성황

    지난 17일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라크마 유대인 커뮤니티와의 '우정의 하모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라크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지휘 윤임상 교수)과 유대인 심포니오케스트라 코러스(지휘 노라 그린 음악감독)가 협연해 그 의미를 더했다.

  • 이승만 대통령의 날 선포식

    제74주년 대한독립기념 예배 및 이승만 대통령의 날 선포식이 지난 16일 온누리선교교회(담임 장순성 목사)에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회장 이우호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승만 대통령의 날 선포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 낭송 이벤트 개최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가 최선호 강사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에 대한 특강 및 회원들의 시낭송 이벤트를 오는 31일 오전 10시 로텍스호텔(3411 W. Olympic Blvd. , LA)에서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이벤트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작품 소지를 당부했다.

  • "사역 멤버 찾아요"

    문화사역단체인 '원하트미니스트리'가 함께 사역할 멤버를 모집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찬양과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건강한 초교파 찬양문화사역단체로 원하트미니스트리는 찬양과 문화사역에 부르심이 있는 열정있는 예배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한국도, 미국도…대학생 교회 이탈 봇물

    지난 2017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대학생의 개신교 이탈율이 두 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관련 정보 제공 기관인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최근 주간리포트에서 학원복음화협의회의 '청소년트렌드 리포트'(2017년)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런 결과 분석을 내놓았다.

  • CMF 선교원 8월 선교사 정기예배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이 지난 10일 CMF선교원 강당에서 8월 정기에배를 드렸다. 전도 사역자인 유성국 목사가 누가복음 15장7절을 본문으로 '전도의 6단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정기예배를 마치고 참가한 선교사들과 사모 그리고 자녀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광복 74주년기념 예배·음악회 성황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권영신)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가 공동 주최한 광복 74주년 기념 예배 및 축하 음악회가 지난 11일 시온성결교회(담임 최경환 목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특히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인 랄프 안 선생이 나와 '아버지 안창호'의 나라 사랑 이야기를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설립 반세기…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올해로 설립 49주년째다. 내년 2020년이 되면 반세기, 50주년을 맞게 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이 한기형 회장 및 김향로 이사장 투톱체제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기형 회장은 그동안 남가주교협이 걸어온 길은 힘들었지만, 매우 값지고 보람된 사역이었다고 회고했다.